도쿄사는 한국 아저씨

[오키나와] 미야코지마(宮古島) 다이빙 여행 (2/2)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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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미야코지마(宮古島) 다이빙 여행 (1/2)

오키나와 여행지는 크게 세곳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오키나와 본섬, 미야코지마(宮古島), 이시가키지마(石垣島)입니다. 2021년 12월 미야코지마로 다이빙을 주 목적으로 여행을 다녀 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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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서 계속됩니다.

 

3일째 까지 다이빙 일정은 끝났습니다.

4일째, 마지막날은 하루종일 미야코지마 드라이브를 하고 도쿄로 돌아갑니다.

 

아침먹고 호텔 바로 앞의 해변을 산책합니다.

전날 들렀던 요나하 해변 바로 옆인데 서로 연결이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이런 바위가 군데군데 있기도 하구요.

 

소문의 경석(軽石)은 안보입니다.

 

호텔에서는 체크아웃 하고 드라이브 갑니다.

미야코지마 곳곳의 관광 포인트를 시간이 되는 대로 들러 보았습니다.

 

가까운 곳부터 가봅니다.

앞의 사진의 다리를 건너면 쿠리마지마 입니다.

그곳의 전망대 입니다.

 

 

 

멀리 보이는 곳이 미야코지마.

 

이 다리를 건너 왔습니다.

사진으로는 규모가 다 전달되지는 않는듯..

 

반대편 입니다.

끄트머리에 바다가 보일 정도로 조그마한 섬입니다.

차로 둘레를 다 돌아도 10분정도 걸릴까 말까 입니다. 

 

주요 관광지

 

 

 

여기는 또 다른 섬입니다.

이라부지마.

앞의 쿠리마지마 보다는 좀 큽니다.

자그마치 공항도 있습니다.

 

건너온 다리가 멀리 보입니다.

 

 

 

 

 

이라부지마의 도구치노하마(渡口の浜)해변 입니다.

시즌이 끝나 아무도 없는 해변.

 

곳곳이 절경 입니다.

 

 

 

 

다시 미야코지마로 돌아와서..

선셋비치 입니다.

해 지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여기가 해변 입구.

 

 

 

이건 아마도 소문의 경석(軽石)인듯.

 

 

또 다른 비치로 이동합니다.

여긴 일부러 꽤 멀리까지 갔는데 임팩트는 좀 약합니다.

스나야마(砂山ビーチ비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이런 길을 통과하면 정말 작은 규모의 해변이 있고 아래의 바위가 있습니다.

이 바위 때문에 다른 해변과는 좀 차별화 되는듯.

 

 

이날의 마지막 입니다.

이무갸 마린 가든(イムギャーマリンガーデン)입니다.

 

 

 

생각보다 넓은 공원입니다.

 

산책로 등이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고급 리조트 호텔인듯.

 

 

 

다 둘러보려면 시간이 꽤 걸립니다.

길은 거의 미로네요.

 

 

미야코지마 공항 입니다.

3박4일의 미야코지마 여행의 끝입니다.

 

 

미야코지마 맛집

 

[오키나와] 미야코지마(宮古島) 맛집

미야코지마에서 먹은것들 입니다. 이번에 좀 부실 했는데 겨울이라 영업시간이 짧은 집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별로 없어서 인지, 알려진 영업시간에도 실제로는 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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