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미야코지마(宮古島) 맛집
오키나와미야코지마에서 먹은것들 입니다.
이번에 좀 부실 했는데 겨울이라 영업시간이 짧은 집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별로 없어서 인지, 알려진 영업시간에도 실제로는 영업을 하고 있지 않은 곳도 많았습니다.
단연 미야코지마 넘버원 레스토랑이 아닐까 합니다.
Doug's Burger.
전날 저녁 늦게 갔다가 주차할 곳도 없고 줄도 길어 포기하고 다시 방문합니다.
이집 예약이 가능한데, 예약 없이 가면 가게 앞의 iPad에 등록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물론 예약 손님이 우선이구요.
햄버거야 도쿄에 훌륭한 집이 워낙 많으니 큰 기대를 안했는데, 상당히 괜찮습니다.
프리미엄 메뉴가 있는데 多良間牛 (타라마규) 라는 미야코지마와 이시가키지마 사이에 있는 多良間島 (타라마지마)산 소고기를 사용한 메뉴 입니다.
음료와 세트로 주문하면 3,000엔이 넘어갈 정도로 고가 입니다.
비싸긴 하지만 맛있네요.
프리미엄이 아니면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해 집니다.
세트 메뉴로 어니언링을 선택했는데 이것도 아주 훌륭합니다.
그리고, 모르고 갔는데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10주년 기념으로 미야코지마 주민이거나 위의 이벤트 사진을 찍기만 해도 50% 할인을 해주네요.
그래서 손님이 더 많았나 봅니다.
결과 1,500엔 정도 지불하고 프리미엄 메뉴를 먹었습니다.
대 만족.
평가 : ★★★★ (4.0)
영업시간 : 11:00〜19:30
제3 수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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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グズ・バーガー 宮古島本店 (宮古島市/ハンバーガー)
★★★☆☆3.69 ■100% Tarama Beef Burger! 本格アメリカンスタイルのグルメバーガーショップ ■予算(夜):¥1,000~¥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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楽園の果実
낙원의 과실 이라는 집입니다.
쿠리마지마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조그만 섬에 유명점이 몇개 있습니다.
미야코지마산 망고를 사용한 디저트가 메인인데, 식사 메뉴도 있습니다.
파에리아와 망고푸딩 세트를 주문합니다.
그냥 평범합니다.
평가 : ★★★☆ (3.3)
영업시간 : 11:00~18:00
매주 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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楽園の果実 (宮古島市/カフェ)
★★★☆☆3.58 ■自家農園からの採れたて有機野菜を使用した四季折々のメニューが味わえる農家レストラン ■予算(昼):¥1,000~¥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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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소키소바, 미야코소바를 한번도 못먹고 왔습니다.
이집이 가장 유명한데, 알려진 영업시간보다 짧게 영업을 하고 있더군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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丸吉食堂 (宮古島市/沖縄そば)
★★★☆☆3.67 ■予算(夜):~¥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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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쿠라마지마의 인기점 AOSORA PARLOR 입니다.
여러가지 스무디가 메인입니다.
특히 망고 스무디.
맛이 특별히 대단한건 아닙니다.
사진찍기는 좋은 가게가 아닌가 합니다.
평가 : ★★★☆ (3.3)
영업시간 : 10:00~18:00, 일요일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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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ORA PARLOR (宮古島市/カフェ)
★★★☆☆3.47 ■南国リゾート感いっぱいの芝生のお庭で20種類以上のオリジナルスムージーが楽しめる ■予算(昼):~¥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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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미야코지마 공항에 있는 A&W 햄버거 입니다.
비행기 타기 전에 먹을 저녁거리를 찾다가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어서 선택합니다.
차라리 맥도널드가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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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宮古空港店 (宮古島市/ハンバーガー)
★★★☆☆3.25 ■予算(夜):¥2,000~¥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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