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사는 한국 아저씨

[오키나와] 石垣島 (이시가키지마) 다이빙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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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중순, 오키나와에서 타이완 쪽에 위치한 이시가키지마에 다녀왔습니다.

 

보트를 타고 2~30분 정도 가면 대략 이런 풍경이 됩니다.

 

다이빙 여행이 이번이 3번째가 되는데요, 전까지는 카메라가 없어 남는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고프로를 장만해서 갔습니다.

가져가기를 잘했습니다. 

이번에는 이것저것 많이 남길수가 있었습니다.

 

가장 큰 수확은 아래의 두 동영상 입니다.

 

만타 입니다.

이시가카지마가 만타로 유명한데, 그래도 쉽게 볼수는 없는듯 합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コブシメ (코부시메) 라는 오징어 입니다.

 

 

 

 

이런 분위기 입니다.

 

처음 해보는 수중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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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활약한 디바이스가 하나더 있습니다.

애플워치울트라.

다이브컴퓨터 없이 이걸로 충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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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石垣島 (이시가키지마) 리조트, 관광지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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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중순, 오키나와에서 타이완 쪽에 위치한 이시가키지마에 다녀왔습니다.

4월 초는 봄방학, 4월말~5월초는 골든위크, 그 이후는 오키나와 장마 입니다.

4월중순이면 태풍의 걱정도 없고 너무 덥지도 않은 가장 좋은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비용도 비교적 저렴.

 

이시가키지마 공항 입니다.

자그마한 공항인데, 그래도 국제공항 입니다.

기온이 25도를 윗도는 초여름 정도의 날씨 입니다.

 

첫날은 다이빙은 안하므로 숙소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을 둘러보았습니다.

フサキビーチ (후사키비치) 라는 곳이 있습니다.

날씨 별로입니다.

해변 바로 옆에 후사키비치 리조트가 위치해 있습니다.

찾아보니 이 시기에는 숙박을 안해도 비용을 지불하면 수영장, 목욕탕 등의 시설을 이용할수 있더군요.

마지막날 비행기 타기 전에 이용하는 것으로 결정!

 

 

관광객도 별로 없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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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세째날은 다이빙을 하는데 오후 2시면 끝납니다.

그 이후 시간은 관광지 몇곳을 둘러봅니다.

川平公園 (카비라 공원) 이라는 곳입니다.

바닥이 투명한 배를 타는 것이 유명한데요, 이번에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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御神崎 (오간자키) 등대 입니다.

경치 좋고 박력이 대단하기는 한데 그 외에는 별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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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垣港離島ターミナル

이시가키지마에서 주변 섬들로 가는 배를 타는 터미널 입니다.

아래 사진의 오른쪽 끄트머리에 동상이 있는데요, 이지역 출신의 유명 권투선수 입니다.

일본, 특히 오키나와의 영웅이라고도 할수 있지요.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끝이지를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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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마지막날은 フサキビーチ (후사키비치) 입니다.

이날만큼은 날씨도 완벽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숙박을 안해도 8,500엔 정도의 비용으로 리조트 시설을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문을 연 리조트로 시설도 깨끗하고 괜찮습니다.

여기가 천국이 아닐까 합니다.

수영장, 해변을 왔다갔다 하다가 비행기 타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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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石垣島 (이시가키지마) 맛집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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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중순, 오키나와에서 타이완 쪽에 위치한 이시가키지마에 다녀왔습니다.

주 목적은 다이빙.

맛집을 정리해 봅니다.

오키나와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먹을거는 별거 없습니다.

이제는 기대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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えいこ鮮魚店 (에이코)

 

 

 

이시가키지마에서는 유명한 해산물 이자카야 입니다.

초저녁부터 손님 많네요.

스시가 유명한듯 하여 스시와 오키나와 두부 샐러드 하프를 주문합니다.

음.. 별로입니다.

이 지역의 특이한 생선과 마구로가 메인인듯 한데요, 도쿄의 스시와 비교하면 굳이 먹을필요 없습니다.

차라리 샐러드는 괜찮았습니다.

오키나와에서 해산물은 비추 입니다. 특히 날생선은요..

 

평가 : ★★★ (3.0)

영업시간 : 【月〜土】11:30〜14:00 /  17:0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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えいこ鮮魚店 (石垣市/海鮮)

★★★☆☆3.53 ■ネット予約をやっていないのでお電話下さい!ご宴会◎石垣市にある名物魚屋の“魚のプロ”が厳選 ■予算(夜):¥3,000~¥3,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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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らかわ食堂 (아라카와 쇼쿠도)

 

 

 

 

이번 여행에서 몇 안되는 집중에 가장 나았던 집입니다.

다이빙숍의 종업원의 추천인데요, 역시 현지인이 추천하는 집은 믿을만 합니다.

牛汁 (규지루) 라는 메뉴가 유명합니다.

1,300엔 으로 약간 비싸긴 한데 내용물을 보면 전혀 비싸다고는 안느껴집니다.

질좋은 소고기를 듬뿍 사용했습니다.

맛있습니다. 

 

만족스러웠고, 다른집들 별거 없을것 같아 두번 방문합니다.

이시가키지마에는 오키나와 본도와는 또 다른 八重山そば (야에야마소바) 라는 소바가 있습니다.

이것도 나쁘지 않네요.

그래도 이집은 牛汁 (규지루)가 추천입니다.

 

평가 : ★★★☆ (3.3)

영업시간 : 평일 11時〜20時 

                土曜日、祝日 11時〜15時

                다 팔리면 더 일찍 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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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らかわ食堂 (石垣市/沖縄料理)

★★★☆☆3.47 ■牛汁、牛そば2大看板メニューを筆頭に自慢の定食メニューが好評のアットホームな食堂 ■予算(夜):~¥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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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SEL HOTEL ISHIGAKI ISLAND

 

 

호텔 조식입니다.

오키나와 명물이 메인이네요.

기대는 안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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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人本舗 (나나피토혼포)

 

 

 

 

 

이시가키지마 주변에는 작은 섬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곳으로 가는 배를 타는 터미널이 있습니다.

그곳에 위치한 매점입니다.

이 지역의 우유가 있는데요, 그 우유로 만든 쉐이크가 유명합니다.

꽤 맛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의 까만거는 카마보코 입니다.

안에 밥이 들어있습니다. 

 

평가 : ★★★☆ (3.5)

영업시간 : 6:30~18:00, 일요일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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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人本舗 (石垣市/カフェ)

★★★☆☆3.56 ■予算(夜):~¥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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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중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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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두번 가보고 느낀것은 맛집은 별거 없다는것 입니다.

이번에도 별로 기대는 안했습니다.

 

名護曲レストラン (나구마가이 레스토랑)

 

평가 : ★★ (2.2)

분위기가 매우 특이합니다.

맛은 그냥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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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護曲レストラン (名護市/定食・食堂)

★★★☆☆3.42 ■予算(夜):¥2,000~¥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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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ら花 別邸 (츄라하나)

평가 : ★★★ (3.0)

고야챰푸르 정식.

나쁘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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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ら花 別邸 (名護市/沖縄料理)

★★★☆☆3.48 ■自家製細麺と地元の素材にこだわった、沖縄そばの新しい味わい。 ■予算(夜):¥2,000~¥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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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xican Food OBBLIGATO

 

평가 : ★★★ (2.8)

오키나와에서 맛보는 멕시칸 요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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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xican Food OBBLIGATO (嘉手納町/メキシコ料理)

★★★☆☆3.38 ■創業時から大切にしてきた“多国籍”で“フレンドリー”な雰囲気とともに、ホームメイドのメキシ ■予算(夜):¥1,000~¥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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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HOU

 

평가 : ★★☆ (2.7)

하아이요리 전문점. 평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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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HOU (読谷村/沖縄料理)

★★★☆☆3.36 ■ハワイアンミュージックがゆったりと流れる南国風の店内。癒しの空間「ハナホウ」。 ■予算(夜):¥2,000~¥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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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笠 (하나가사)

 

평가 : ★★★ (3.0)

이집은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소키소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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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笠 (読谷村/沖縄料理)

★★★☆☆3.39 ■【読谷残波ホテル近く】昔ながらの〝ウチナー(沖縄)家”をイメージしたお食事処 ■予算(夜):¥2,000~¥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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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TA CAFE

 

평가 : ★★★☆ (3.5)

최근에 문을 연 해변에 위치한 카페 입니다.

음식은 특별한 것은 없고 경치가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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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ンタカフェ (読谷村/カフェ)

★★★☆☆3.48 ■予算(昼):¥1,000~¥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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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DIE’S

 

평가 : ★★★ (2.8)

오키나와 햄버거의 최고봉이라고 불리우는 집입니다.

그런데... 도쿄의 햄버거와 비교하면 특별할 것은 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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ゴーディーズ (北谷町/ハンバーガー)

★★★☆☆3.64 ■アメリカンもとりこになる美味しさ ■予算(夜):¥1,000~¥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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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ロイヤルホテル 沖縄残波岬 (Royal Hotel)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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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세째날은 로얄호텔 잔파미사키에 묵었습니다.

오래된 호텔입니다.

만족도는 좀 떨어지네요.

게다가 날씨까지 안좋네요.

사진으로는 안전해 지지만, 거의 태풍급의 바람이 계속 불었습니다.

 

 

 

 

 

조식 별로네요.

 

 

마지막날 잠깐 맑아지네요.

 

 

 

아래가 잔파미사키 입니다.

꽤나 박력있는 풍경입니다.

날씨가 안좋아서 해변에서 별로 못놀고 여기 산책만 하고 있네요.

 

 

 

 

 

이런 산책로가 있습니다.

 

 

 

 

 

마지막날 나하공항으로 가는 도중에 아메리칸 빌리지에도 잠깐 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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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KARIYUSHI LCH RESORT on The Beach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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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오키나와 본도의 중부지방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쉬다 오는게 목적입니다.

첫날 1박은 카리유시 LCH Resort 호텔에 묵었습니다.

문을 연지 얼마 안된 조그마한 호텔입니다.

바로 앞에는 해변이 있고..

 

가격이 저렴한 편인데 나쁘지 않네요.

 

첫날 날씨 좋습니다.

그런데... 둘째날 이후는 계속 흐림입니다.

 

 

오키나와의 서쪽인 만큼 선셋이 볼만합니다.

 

조식은 평범하고..

 

조그마한 수영장이 있습니다.

 

 

 

 

위의 호텔 근처에 자매 호텔이 있는데 수영장 및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규모가 훨씬 큰 호텔입니다.

 

 

 

 

 

둘째, 세째날은 다른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여러 호텔을 경험하는것은 좋은데 좀 귀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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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미야코지마(宮古島) 맛집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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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지마에서 먹은것들 입니다.

이번에 좀 부실 했는데 겨울이라 영업시간이 짧은 집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별로 없어서 인지, 알려진 영업시간에도 실제로는 영업을 하고 있지 않은 곳도 많았습니다.

 

 

 

 

 

단연 미야코지마 넘버원 레스토랑이 아닐까 합니다.

Doug's Burger.

전날 저녁 늦게 갔다가 주차할 곳도 없고 줄도 길어 포기하고 다시 방문합니다.

이집 예약이 가능한데, 예약 없이 가면 가게 앞의 iPad에 등록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물론 예약 손님이 우선이구요.

 

햄버거야 도쿄에 훌륭한 집이 워낙 많으니 큰 기대를 안했는데, 상당히 괜찮습니다.

프리미엄 메뉴가 있는데 多良間牛 (타라마규) 라는 미야코지마와 이시가키지마 사이에 있는 多良間島 (타라마지마)산 소고기를 사용한 메뉴 입니다.

음료와 세트로 주문하면 3,000엔이 넘어갈 정도로 고가 입니다.

비싸긴 하지만 맛있네요.

프리미엄이 아니면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해 집니다.

세트 메뉴로 어니언링을 선택했는데 이것도 아주 훌륭합니다.

 

그리고, 모르고 갔는데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10주년 기념으로 미야코지마 주민이거나 위의 이벤트 사진을 찍기만 해도 50% 할인을 해주네요.

그래서 손님이 더 많았나 봅니다.

결과 1,500엔 정도 지불하고 프리미엄 메뉴를 먹었습니다.

대 만족.

 

평가 : ★★★★ (4.0)

영업시간 : 11:00〜19:30

                제3 수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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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グズ・バーガー 宮古島本店 (宮古島市/ハンバーガー)

★★★☆☆3.69 ■100% Tarama Beef Burger! 本格アメリカンスタイルのグルメバーガーショップ ■予算(夜):¥1,000~¥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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楽園の果実

낙원의 과실 이라는 집입니다.

쿠리마지마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조그만 섬에 유명점이 몇개 있습니다.

 

미야코지마산 망고를 사용한 디저트가 메인인데, 식사 메뉴도 있습니다.

파에리아와 망고푸딩 세트를 주문합니다.

그냥 평범합니다. 

 

 

평가 : ★★★☆ (3.3)

영업시간 : 11:00~18:00

                 매주 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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楽園の果実 (宮古島市/カフェ)

★★★☆☆3.58 ■自家農園からの採れたて有機野菜を使用した四季折々のメニューが味わえる農家レストラン ■予算(昼):¥1,000~¥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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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소키소바, 미야코소바를 한번도 못먹고 왔습니다.

이집이 가장 유명한데, 알려진 영업시간보다 짧게 영업을 하고 있더군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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丸吉食堂 (宮古島市/沖縄そば)

★★★☆☆3.67 ■予算(夜):~¥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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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쿠라마지마의 인기점 AOSORA PARLOR 입니다.

여러가지 스무디가 메인입니다.

특히 망고 스무디.

맛이 특별히 대단한건 아닙니다.

사진찍기는 좋은 가게가 아닌가 합니다.

 

평가 : ★★★☆ (3.3)

영업시간 : 10:00~18:00, 일요일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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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ORA PARLOR (宮古島市/カフェ)

★★★☆☆3.47 ■南国リゾート感いっぱいの芝生のお庭で20種類以上のオリジナルスムージーが楽しめる ■予算(昼):~¥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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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미야코지마 공항에 있는 A&W 햄버거 입니다.

비행기 타기 전에 먹을 저녁거리를 찾다가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어서 선택합니다.

차라리 맥도널드가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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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宮古空港店 (宮古島市/ハンバーガー)

★★★☆☆3.25 ■予算(夜):¥2,000~¥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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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미야코지마(宮古島) 다이빙 여행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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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미야코지마(宮古島) 다이빙 여행 (1/2)

오키나와 여행지는 크게 세곳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오키나와 본섬, 미야코지마(宮古島), 이시가키지마(石垣島)입니다. 2021년 12월 미야코지마로 다이빙을 주 목적으로 여행을 다녀 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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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서 계속됩니다.

 

3일째 까지 다이빙 일정은 끝났습니다.

4일째, 마지막날은 하루종일 미야코지마 드라이브를 하고 도쿄로 돌아갑니다.

 

아침먹고 호텔 바로 앞의 해변을 산책합니다.

전날 들렀던 요나하 해변 바로 옆인데 서로 연결이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이런 바위가 군데군데 있기도 하구요.

 

소문의 경석(軽石)은 안보입니다.

 

호텔에서는 체크아웃 하고 드라이브 갑니다.

미야코지마 곳곳의 관광 포인트를 시간이 되는 대로 들러 보았습니다.

 

가까운 곳부터 가봅니다.

앞의 사진의 다리를 건너면 쿠리마지마 입니다.

그곳의 전망대 입니다.

 

 

 

멀리 보이는 곳이 미야코지마.

 

이 다리를 건너 왔습니다.

사진으로는 규모가 다 전달되지는 않는듯..

 

반대편 입니다.

끄트머리에 바다가 보일 정도로 조그마한 섬입니다.

차로 둘레를 다 돌아도 10분정도 걸릴까 말까 입니다. 

 

주요 관광지

 

 

 

여기는 또 다른 섬입니다.

이라부지마.

앞의 쿠리마지마 보다는 좀 큽니다.

자그마치 공항도 있습니다.

 

건너온 다리가 멀리 보입니다.

 

 

 

 

 

이라부지마의 도구치노하마(渡口の浜)해변 입니다.

시즌이 끝나 아무도 없는 해변.

 

곳곳이 절경 입니다.

 

 

 

 

다시 미야코지마로 돌아와서..

선셋비치 입니다.

해 지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여기가 해변 입구.

 

 

 

이건 아마도 소문의 경석(軽石)인듯.

 

 

또 다른 비치로 이동합니다.

여긴 일부러 꽤 멀리까지 갔는데 임팩트는 좀 약합니다.

스나야마(砂山ビーチ비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이런 길을 통과하면 정말 작은 규모의 해변이 있고 아래의 바위가 있습니다.

이 바위 때문에 다른 해변과는 좀 차별화 되는듯.

 

 

이날의 마지막 입니다.

이무갸 마린 가든(イムギャーマリンガーデン)입니다.

 

 

 

생각보다 넓은 공원입니다.

 

산책로 등이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고급 리조트 호텔인듯.

 

 

 

다 둘러보려면 시간이 꽤 걸립니다.

길은 거의 미로네요.

 

 

미야코지마 공항 입니다.

3박4일의 미야코지마 여행의 끝입니다.

 

 

미야코지마 맛집

 

[오키나와] 미야코지마(宮古島) 맛집

미야코지마에서 먹은것들 입니다. 이번에 좀 부실 했는데 겨울이라 영업시간이 짧은 집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별로 없어서 인지, 알려진 영업시간에도 실제로는 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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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미야코지마(宮古島) 다이빙 여행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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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지는 크게 세곳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오키나와 본섬, 미야코지마(宮古島), 이시가키지마(石垣島)입니다.

2021년 12월 미야코지마로 다이빙을 주 목적으로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1년전에 PADI Open Water 라이센스를 취득하고, 이번에는 Advanced를 취득 했습니다.

 

하네다 공항은 갈수록 좋아지네요.

비교적 최근에 생긴 히토시나야 라는 곳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비행기를 탑니다.

 

아침식사가 주 테마 입니다.

기대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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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としなや (羽田空港第1ターミナル(東京モノレール)/レストラン(その他))

★★★☆☆3.68 ■予算(夜):¥1,000~¥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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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가 내리는 하네다 공항 입니다.

국내선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북적입니다.

 

미야코지마로 가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두가지 입니다.

직항 또는 나하 경유.

갈때는 나하 경유로 가고 돌아올때는 직항으로 왔습니다.

 

나하에서 갈아탑니다.

 

이륙 하자 마자 착륙하는 느낌.

미야코지마 상공 입니다.

 

다이빙샵이 직접 운영하는 호텔 입니다.

주 목적이 다이빙이고 혼자이니, 좋은 호텔은 필요 없습니다.

 

 

 

오른쪽 숲을 지나가면 바로 해변입니다.

첫째날은 다이빙은 안하고 둘째, 세째날 합니다.

 

 

이틀째 아침일찍 보트를 타고 다이빙 포인트로 나갑니다.

생각보다 멀리 나가네요.

 

하루에 3차례 다이빙을 합니다.

공기탱크만 해도 수가 꽤 됩니다.

이날은 손님이 세명밖에 없어서 이정도 인데, 다음날은 거의 10명 가까이 됩니다.

 

바다 속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다음에는 고프로라도 준비해야 할듯.

미야코지마는 특히 바다 속에 있는 동굴이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가 됩니다.

 

정신없이 3번의 다이빙을 끝내고 항구로 돌아옵니다.

 

호텔 근처의 도로 입니다.

여기는 잘 정돈이 되어 있는 편인데, 미야코지마의 많은 부분은 사탕수수밭 입니다.

 

호텔로 돌아오면 라이센스를 위한 강습도 받아야 합니다.

어디 멀리까지 나가는 것은 포기하고 바로 옆동네의 해변에 살짝 가봅니다. 

 

 

요나하 마에하마(与那覇前浜)비치라는 곳입니다.

수많은 미야코지마의 해변 중에서도 톱이라고 할 수 있는 해변입니다.

여기가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라는 것 만으로도 위치는 매우 훌륭한 호텔 입니다.

 

이 해변 건너편에 쿠리마섬(来間島)이라는 정말 작은 섬이 하나 있는데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섬 여기저기에 이런 절경이 수도없이 많이 있습니다.

사진만으로는 다 전해지지 않는 박력이 어마어마 합니다.

 

반대쪽 방향입니다.

도큐호텔이 바로 옆에 있고 더 가면 이번에 묵고 있는 호텔 입니다.

그런데 묵고 있는 호텔 앞의 해변과는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12월 중순인데, 해가 구름에 가리지만 않으면 도쿄의 초여름에 가까운 날씨네요.

단, 흐려지고 바다바람까지 불면 쌀쌀해 집니다.

 

도큐호텔 앞의 선착장 입니다.

 

저녁 먹고 둘째날을 마무리 합니다.

저녁때 먹은 햄버거에 대해서는 별도로 포스팅 예정 입니다.

 

세째날 (다이빙 둘째날) 입니다.

 

이런곳에서 다이빙을 합니다.

이번에 어드밴스 라이센스를 따서 30m 까지 잠수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날은 동호회인듯한 단체가 와서 공기탱크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다음날로 이어집니다.

 

[오키나와] 미야코지마(宮古島) 다이빙 여행 (2/2)

3일째 까지 다이빙 일정은 끝났습니다. 4일째, 마지막날은 하루종일 미야코지마 드라이브를 하고 도쿄로 돌아갑니다. 아침먹고 호텔 바로 앞의 해변을 산책합니다. 전날 들렀던 요나하 해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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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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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안에서도 아메리칸 빌리지가 사진찍기는 가장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쇼핑하기도 좋습니다.

생각보다 넓어 하루종일 있어도 될듯 하네요.

주차도 공짜로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3박4일의 마지막날 나하에서 아메리칸 빌리지로 이동하여 주차해 놓고 비행기 시간에 맞추어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경치가 기가 막힙니다.

 

 

 

 

이 여행 시기를 지나 겨울로 들어서면서 일본에서도 코로나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합니다.

이 이후로 여행갈 엄두도 못내고, 고투트래블 이벤트도 일시 정지상태가 됩니다.

이벤트 이용 안하면 나만 손해 입니다. 빨리 풀려서 또 여행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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