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에 있는 키사라즈 미츠이 아웃렛 입니다.

지금까지는 고텐바 아웃렛만 갔었는데 조금 더 쉽게 갈 수 있는 키사라즈를 가봤습니다.

결과부터 말하면 조금 멀더라도 고텐바로 가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규모면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고텐바 포스팅 입니다.

시나가와역, 동경역, 신주쿠역 등등 에서 가는 버스가 많이 있습니다.

전철보다 버스가 훨씬 빠르고 편합니다.

고텐바와 비교를 하게 되는데, 별거 없습니다.

고텐바를 모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점심먹고 생각보다 일찍 귀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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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도 별거 없습니다.

치바 마츠도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메인 목적은 라멘집 두곳 입니다.

https://msbahng.tistory.com/562

https://msbahng.tistory.com/561

시나가와 역에서 한번에 갈수 있습니다.

마츠도역 도착

아침부터 라멘 먹고 커피로 입가심도 하구요..

아침부터 과식을 했으니 산책을 하러 갑니다.

마츠도역에서 다시 전철을 타고 몇정거장 갑니다.

21世紀の森と広場 라는 공원 입니다. 역시 도쿄와는 스케일이 다르네요.

다시 마츠도로 돌아와 토미타（とみ田）로 향합니다.

와리스프 투입

토요일 하루종일 치바 마츠도에서 지냈습니다.

토미타 라는 츠케멘의 최고봉으로 불리는 집이 있습니다.

요즘은 줄을 서지 않고 완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아래 OMAKASE 라는 서비스에서 매주 화요일 일주일 분의 예약을 받는데 예약이 만만치 않습니다.

겨우 예약을 하고 마츠도로 향합니다.

하루종일 마츠도에서 여기저기 다니다가 시간이 되어 토미타로 향합니다.

라멘의 영역을 초월한듯 합니다.

예술작품을 만드는 듯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tokyo-X라는 돼지 품종이 화제 입니다.

이집도 비교적 최근에 이 품종을 이용한 돈코츠 스프로 리뉴얼을 했다고 합니다.

확실히 보툥 돼지보다는 휼륭합니다.

단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 봅니다. 엄청난 감동은 없습니다.

라멘 자체도 훌륭하기는 한데 개인적으로 이런 종류의 츠케멘이 취향이 멀어지고 있어서 그런지 기대보다는 별로 입니다.

오전에 비슷한 계열의 다른 라멘을 먹은것도 약간 영향은 있을듯..

그리고 가격이 매우 비쌉니다.

지금까지 먹었던 라멘중에 최고가가 아닐까 합니다.

츠케멘 나미 : 1,300엔

토핑 젠부노세 : 1,000엔

예약 수수료 : 390엔

여기에 멀리까지 갔으니 교통비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맛도 있고 서비스도 훌륭하긴 한데, 가격을 고려하고 하면 개인적으로는 아주 높은 점수는 주기 어렵네요.

단, 츠케멘 말고 Tokyo-X 돈코츠 라멘이 궁금해 집니다.

또 가보고 싶기는 한데 예약도 너무 힘들고 멀기도 하고.. 

평가 : ★★★★ (3.8)

영업시간 : 11:00～15:00, 일요일 영업

                 현재 완전 예약제 (OMAKASE)

2021년 11월 13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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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라멘랭킹

와리스프 투입으로 스프가 있는 라멘으로 변신

치바 마츠도（松戸）라는 곳에 유명한 츠케멘집이 있습니다.

토미타（とみ田）라는 곳인데 어렵게 예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토요일 16:20 으로 애매 합니다.

https://msbahng.tistory.com/562

조금 조사를 해보니 마츠도는 나름 라멘으로 유명합니다.

점심으로 먹을 집을 찾았습니다.

이날 하루종일 마츠도에서 지내기로 하고 아침일찍 출발합니다.

집에서 거의 한시간 걸리네요.

토요일 10시반 오픈인데 정확히 10시반에 도착합니다.

예상외로 줄은 없네요.

단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금방 만석이 됩니다.

11시쯤 되면 줄을 서야할듯 합니다.

아부라소바와 챠슈동을 주문합니다.

최고는 아니지만 꽤나 맛있습니다.

단, 오후에 토미타에 가야 하는데 맛이 같은 계열이라 좀 불안합니다.

평가 : ★★★ (3.2)

영업시간 : [月～金] 11:00～20:00
                 [土・日・祝] 10:30～20:00

                 일요일 영업

2021년 11월 13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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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라멘랭킹

2018년 8월 28일 ~ 29일 여름 막바지에 쿠쥬쿠리의 서핑샵의 서핑 초보 강습에 참가합니다.

강습할때는 기본 휴대폰을 안가져 가니 정작 서핑 사진은 하나도 없네요..

해변 바로 앞에 샵이 있습니다.

이런 동네 입니다. 완전 시골에네요.

혼자 갔습니다. 서핑이 목적이니 싸구려 민박을 사용합니다.

낡기는 했지만 방은 깔끔했습니다.

늦여름이라 그런지 거의 빈방이었네요.

쿠쥬쿠리 해변입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엄청나게 긴 해변입니다.

근처에서 가장 큰 리조트 호텔.

밥은 먹어야지요.

음식은 별거 없습니다.

그나마 쿠쥬쿠리에서 유명한 집을 찾아 갑니다.

카이센동. 나쁘지는 않습니다.

옆테이블 보니 텐동의 임팩트가 상당합니다. 다음에 가면 텐동을 먹어봐야 겠습니다.

맛 : ★★★

서비스.: ★★

분위기 : ★★★

영업시간 : 10:00～19:00, 일요일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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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해변가는 조개류가 유명합니다.

먹어봐야지요.

조개류 맛있네요. 특히 하마구리.

맛 : ★★★

서비스.: ★☆

분위기 : ★★

영업시간 : [月～木] 10:00～19:30
                [土・日・祝] 9:30～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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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는 도쿄의 바로 옆동네 이지만, 쿠쥬쿠리는 차 없이 가면 꽤 험난한 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