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츠카][오니기리] おにぎりぼんご (봉고)
이케부쿠로
수년동안 꼭한번 가봐야지 했던 오니기리 전문점 입니다.
줄이 어마어마하게 긴 집입니다.
최근에 몇달을 문을 닫고 매장이 이전을 했는데요, 10월 이전 / 재오픈일은 4~5시간 대기였다는 전설이..
그래서 주말에는 엄두도 못내고, 언젠가는 휴가내고 평일에 가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던 집입니다.
한국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오후에 비교적 이른 시간에 도착하는 비행기 였습니다.
아직 대낮이라, 모처럼 낸 휴가가 아까워 지더군요.
맘먹고 오오츠카로 향합니다.
4:30분경 도착을 하니 30명 이상 줄이 있습니다.
기다립니다. 스탑워치로 시간도 측정해 봅니다.
자그마치 2시간 기다리다가 겨유 입장.
맛있네요. 다른 오니기리와 무엇이 다른 걸까요..
지금까지 먹어본 오니기리 중에는 최고인듯.
단, 줄이 너무 길다보니, 멀리까지 가서, 이렇게까지 줄서서 먹어야 하는 집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평가 : ★★★★ (3.9)
영업시간 : 11:30~23:00, 일요일 휴무
2022년 11월 8일 방문
타베로그
이날 마침 계기월식이 발생하는 날이네요.
우연히, 운좋게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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