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나 SA 상행선 입니다.

이 휴게소는 일본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휴게소 라고 할수 있습니다.

인산인해네요.

뭐니뭐니 해도 명물 메론빵을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맛은 있는데 약간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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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는 컵라이스.

규시구레를 선택.

규동 비슷합니다.

이것도 맛이 나쁘지는 않은데 약간 비싼 감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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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이름도 들어본적이 없는 稲田堤 (이나다츠츠미) 라는 곳에 이 라멘집 만을 목적으로 먼 길을 다녀왔습니다.

이집은 정해진 영업시간이 없습니다.

트위터에 그날그날 공개하고 게릴라 식으로 영업을 합니다.

메뉴도 레귤러 메뉴가 있기는 한데 그날 한정메뉴를 내는 날은 레귤러 메뉴는 중지하는 등 어려운 집입니다.

전체적으로 콧테리 라멘을 주로 내는 집입니다.

레귤러의 돈코츠 라멘을 먹어보고 싶었으나 이날은 한정메뉴로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맛있습니다.

특히 면이 아주 두꺼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입니다.

단, 40대 아저씨가 먹기에는 좀 무겁기는 합니다.

양도 엄청 푸짐합니다.

평가 : ★★★☆ (3.6)

영업시간 : 트위터에 매일 공개

                https://twitter.com/menya6tousei

2021년 12월 17일 방문

이런 조그마한 역 바로 옆에 있습니다.

완전 시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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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라멘랭킹

카나가와 青葉台(아오바다이)의 초 유명 라멘집 입니다.

주말에는 엄두가 안나 평일에 다녀 왔습니다.

오픈 40분 전에 가니 아직 아무도 없습니다.

조금씩 늘어 나더니 오픈할 시간에는 20명 이상으로 늘어나 있습니다.

마스터는 최근 TV에도 자주 나오는 유명점 입니다.

라멘 스타일은 최근 주류가 되어가고 있는 쇼유 중화소바.

가격이 약간 비싸기는 한데 사용된 재료의 질과 양을 생각하면 납득이 갑니다.

나무랄데 없이 아주 훌륭합니다.

유일한 단점은 요즘 이런 스타일의 라멘이 너무 흔하다는 것. 

평가 : ★★★★☆  (4.4)

영업시간 : 11:30～15:00, 18:00～21:00

                월, 화 휴무

2021년 12월 17일 방문

도쿄에서 가면 꽤나 멀어, 간단히 갈 수 있는 곳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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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라멘랭킹

https://msbahng.tistory.com/501

아타미에서 1박을 하고 도쿄로 돌아갑니다.

가는길에 하코네, 오다와라가 있습니다.

오다와라에 좋아보이는 스시집이 있어서 들릅니다.

점심에도 예약이 가능한듯 한데 예약없이 그냥 갑니다.

평일 오픈 20분 전에 가니 아직 줄은 없고 예약 없이도 가능하더군요.

단, 오픈과 동시에 만석입니다.

먹고 나오니 5~6명 정도의 대기...

주말에는 예약없이는 힘들수도 있겠네요.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데 점심에는 地魚鮨 (지자카나 스시) 가 압도적으로 인기 입니다.

地魚는 이 지역에서 잡힌 생선을 말합니다.

확실히 도쿄에서 먹는 스시와는 다르네요.

마구로, 후구 등 고급 네타도 포함되어 있는데 2,400엔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물론 맛도 훌륭합니다.

오랜만에 정말 괜찮은 스시를 먹었습니다.

아마도 관광지 오다와라의 넘버원 스시 입니다.

강추.

평가 : ★★★★ (4.0)

영업시간 : [月～土] 11:30～14:30 / 17:00～22:00
                [日・祝] 11:30～14:30 / 17:00〜21:00

2021년 11월 26일 방문

오다와라역 근방

오다와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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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abelog.com/kanagawa/A1409/A140901/14001483/

드디어 이이다쇼텐을 가봅니다.

도쿄를 포함한 칸토지방에서 정점에 있는 라멘집 입니다.

요즘은 예약제로 운영되는데 예약이 너무나도 힘듭니다.

예약이 취소가 나오면 이메일로 통지가 오도록 할수가 있는데 한자리 겨우 확보합니다.

그런데 평일입니다.

휴가내고 갑니다.

도쿄에서 한시간반 이상 전철타고 가야 됩니다.

마스터가 TV에도 자주 나오는데 자주 보던 사람이 주방에 있습니다.

예술품을 만드네요.

결과 최고급 라멘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단, 가격이 좀 됩니다.

또 가고 싶은 집이긴 하지만 예약도 너무 힘들고 너무 멀어서 쉽지 않습니다.

비용을 정리해 보면...

쇼유완탕챠슈면 : 1,980엔

전철 : 편도 1,694엔 x 2

예약수수료 : 390엔

저는 라멘 하나만 주문해서 먹고 나왔는데 다른 사람들 보니 예를들어 쇼유라멘 + 츠케멘 등과 같이 주문을 하네요.

쉽게 갈수 없는 집이니 그럴만도 합니다.

훌륭하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넘버원은 아닙니다.

특히 비슷한 스타일의 라멘집이 도쿄에도 많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니시신주쿠의 시마 라던지..

https://msbahng.tistory.com/530

멀리 간김에 옆동네 아타미（熱海）에서 온천 1박 하고 이것저것 먹고 돌아갑니다.

평가 : ★★★★☆ (4.5)

영업시간 : [木〜月] 11:00～15:00

                 완전예약제

2021년 11월 25일 방문

유가와라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립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예약 완료

10분정도 걸어가면 이런 해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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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라멘랭킹

골든위크 입니다.

코로나에 긴급사태선언도 겹쳐 사실상 여행등 별다른건 못합니다.

전철타고 가서 에노시마 한바퀴 돌고 집에 갑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태풍급 바람이 불고 있었습니다.

2021년 5월 2일

高徳院 (코우토쿠인) 입니다.

커다란 불상이 있지요. 실제로 보면 꽤 박력 있습니다.

걷다가 에노시마선을 타다가 합니다.

멀리 바다가 보입니다.

이런데 살면 좋을것 같습니다.

에노시마선

여기 유명하지요. 슬램덩크의 배경입니다.

주변은 주택가 입니다.

관광객들은 좋겠지만 주민들은 정말 싫을듯.

이렇게 해변을 따라 역과 철로가 위치해 있기도 하구요.

에노시마역 입니다.

에노시마는 시라스동이 유명합니다.

맛은 그냥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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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세에노시마에서 신주쿠로 향합니다.

2017년 6월 9일. 쇼난, 카마쿠라, 에노시마 당일치기 여행 입니다.

신주쿠에서 오다큐선으로 후지사와까지 가서 에노시마선으로 갈아 탑니다.

에노시마-카마쿠라 프리패스 세트가 있습니다.

카마쿠라역 도착입니다.

걸어서 카마쿠라 메인 스트리트쪽으로 갑니다.

鶴岡八幡宮 (츠루오카 하치만구) 입니다.

평일임에도 인산인해 입니다.

츠루오카 하치만구를 나오면 정면으로 이런 길이 이어집니다.

카마쿠라 뒷골목의 한 카페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였는데 지금은 폐점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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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쿠라 역으로 돌아옵니다.

長谷寺 (하세데라) 로 갑니다.

아지사이 거의 만개 했습니다.

2편으로 이어집니다.

msbahng.tistory.com/465

무사시코스기는 좀처럼 갈일이 없는데, 일때문에 갔다가 두곳을 가봤습니다.

아주 평범한 라멘입니다.

맛 : ★★ (1.8)

영업시간 : [平日] 11:00～15:00, 17:00～22:30
                [土・日・祝] 11:00～22:30

2019년 11월 22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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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인데 괜찮습니다.

카라아게가 맛이 없기도 힘들죠.

맛 : ★★★☆ (3.5)

서비스.: ★★☆

분위기 : ★★☆

영업시간 : 10:30～23:00, 일요일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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