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신주쿠][라멘] らぁ麺や 嶋 (시마)

 

 

 

 

개인 라멘랭킹 1위가 오늘 바뀌었습니다.

2020년에 오픈한 집인데 단숨에 톱클라스 위치를 차지한 집입니다.

원래는 줄을 길게 서던 집인데 코로나로 당분간 완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전화 예약이 아니고 오전 9시부터 매장앞에서 예약란을 적어두는 것입니다.

 

일요일 오전 8시 반에 도착하니 이미 20명 이상 줄을 서 있습니다.

9시부터 예약 개시. 

뒤로도 줄이 깁니다. 아마 9시 이후에 도착하면 예약은 어려울듯 합니다.

11시 오픈인데 14:15 ~ 자리에 겨우 예약을 합니다.

주변 스타벅스에서 시간 떼우다가 오후 2시 조금 전에 가니 진행이 좀 빨리 된듯 합니다.

얼마 안기다려 입장합니다.

 

쇼유, 시오, 쯔케멘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쇼유를 주문합니다.

 

모든것이 완벽합니다.

스프, 면, 챠슈 3종, 완탕, 계란...

고생해서 먹어볼 만한 한그릇 입니다.

단단히 맘을 먹고 가야 하기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시오, 쯔케멘 등도 도전해 보고 싶네요.

 

맛 : ★★★★☆ (4.7)

서비스.: ★★★★

분위기 : ★★★★

영업시간 : 11:00～16:00, 일요일 영업, 수, 목 휴무

 

2021년 9월 6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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らぁ麺や 嶋 (西新宿五丁目/ラーメ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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