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사는 한국 아저씨

[도쿄여행] 스시, 토스트, 장어구이, 라멘

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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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도쿄 여행중에 먹었던 것들 입니다.



츠끼지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새로운 집을 찾는다는 생각으로 일본 버라이어티 에서 봤던 집을 찾아 갑니다.

寿司富(스시토미)


별로네요.

어쩐지 줄이 없었습니다. 츠끼지에서 줄 안서있는 집은 갈필요 없을듯 합니다.


츠끼지시장을 나와 긴자까지 걸어갑니다.

아직 점심시간까지는 시간이 있어서 스시에 이어 두번째 아침식사를 합니다.


긴자에서 돌아다니다가 적당히 골라 들어간 카페인데 커피도 맛있고 토스트도 좋네요.


점심에는 여기를 갑니다.

오바카누루



긴자 한복판에 있습니다.


빵은 맛있는데..


런치메뉴 스테이크는 별로네요.



저녁때는 여기를 갑니다.


신주쿠역 옆의 오모이데요코쵸에 있는 カブト(카부토).

장어구이집 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장어는 아니고 부위별로 여러가지 요리를 냅니다.


밖에서 보면 이런 분위기



맛은 굉장히 터프합니다.

뼈가 그대로 있는 부위도 있습니다.





히토토오리 라는 오마카세 같은 메뉴입니다.

맛은 나쁘지 않은데 주방이랑 정말 너무너무 더럽습니다. 차마 사진은 못찍었네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밤 12시 넘어 시부야에서 라멘집에 들어갑니다.

미리 조사하고 간건 아닌데 의외로 훌륭했습니다.


俺流塩らーめん(오레류시오라멘)



시오라멘


교자


하루에 몇끼를 먹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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