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는 해산물, 징기스칸, 미소라멘 등도 유명하지만 과자, 디저트도 유명합니다.

특히 오타루는 그 중심에 있습니다.

오타루에는 서로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타루 외에도 삿포로, 공항 등 몇곳에 매장이 있는듯.

이번에는 오타루에서 록카테이, 삿포로 시내에서 키타카로를 방문합니다. 

록카테이

바로옆의 키타카로

록카테이 내부 입니다.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지나칠 수 없습니다.

역시 홋카이도의 소프트크림 이네요. 매우 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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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카테이의 선물세트 입니다.

커피콩을 쵸코렛이 감싸고 있습니다.

이거 아주 좋네요. 다음에 가면 대량으로 사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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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시내의 키타카로 입니다.

1층은 매장, 2층은 카페 입니다.

아저씨 혼자서 이렇게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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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의 맛집 몇곳 한꺼번에 올립니다.

왠만한 곳은 어딜가나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먼저 한국에서도 유명한 징기스칸 다루마. 스스키노 일대에 5~6곳에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약간씩 다른데 어딜가나 줄이 매우 깁니다. 최소 한시간은 각오 해야 합니다. (코로나 전)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 봅니다. 

괜찮기는 한데 의외로 도쿄에서 먹는 징기스칸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암튼, 혼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 : ★★★☆ (3.5)

서비스.: ★★★☆

분위기 : ★★★☆

영업시간 : 17:00～04:00, 일요일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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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에서 또 유명한 음식이 스프카레 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가라쿠 입니다.

여기도 낮이고 밤이고 줄이 너무 깁니다.

훌륭합니다.

도쿄에도 가끔 괜찮은 스프카레가 있긴 합니다. 

다음에 포스팅이 올라갈듯.

맛 : ★★★★

서비스.: ★★★☆

분위기 : ★★★★

영업시간 : 11:30～15:30, 17:00～20:30

                일요일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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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빠트릴수 없는게 미소라멘 이지요.

원래는 스미래 본점을 가고 싶었는데 좀 외진곳에 있어서 못갔습니다.

스미래 본점은 다른 분점들과는 완전 다르다고 하더군요.

대신 찾아간 집이 스스키노의 엔진.

맛있네요.

지금 찾아보니 이전을 했네요. 아래 지도는 이전 후의 위치 입니다.

이름도 살짝 변경되었네요.

札幌ゑん神

맛 : ★★★★ (4.0)

영업시간 : 11:00～15：30, 17:00～23:00, 일요일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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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호텔 조식.

다른 지역의 호텔 조식과 비교하면 아주 훌륭합니다.

사실 일본 지방 여행을 가면 음식은 별거 없습니다.

별거 없다고 하기 보다는 도쿄가 워낙 훌륭하도 보니 그렇게 느껴지는듯.

그런데 홋카이도는 도쿄에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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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의 유명 회전스시 입니다.

여행 첫날 삿포로 도착하자 마자 여기로 달려 갑니다.

11시 오픈인데 벌써 인산인해 입니다.

38번째 그룹.

다행히 첫번째 회전의 마지막에 입장합니다.

무엇을 선택하던 극상의 퀄리티 입니다.

특히 도쿄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홋카이도 이기에 맛볼수 있는 재료가 많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한 회전초밥 중에서는 단연 1위 입니다.

삿포로에 간다면 꼭 가보아야 할 집입니다.

맛 : ★★★★☆ (4.5)

서비스.: ★★★☆

분위기 : ★★★★

영업시간 : 11:00～23:00, 일요일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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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의 삿포로 여행 입니다.

회사 그만두겠다고 얘기하고 나서 남은 휴가를 이용하여 홀가분하게 떠납니다.

모처럼이니 삿포로 눈축제 일정에 맞추었습니다. 주말에는 붐빌것이 뻔하니 평일 위주로..

하네다에서 출발

신치토세 공항. 딴세상 이네요.

삿포로 도착.

숙소 입니다.

오오도리 공원 근처의 좋은 위치 입니다.

삿포로 최고 성수기에 운좋게 확보.

평범한 비지니스 호텔 입니다.

보이나요? 홋카이도 겨울여행의 필수품 입니다.

신발에 부착하는 스파이크.

나중에 홋카이도 출신 동료에게 물어보니, 본토 사람들은 이런거 안쓴다고 하네요.

넘어지지 않고 걷는 요령이 있다고 ㅋ.

오오도리 공원의 상징격인 송신탑

밤입니다. 삿포로 최고 유흥가 스스키노의 입구 입니다.

온통 눈..

사진을 안찍었는데, 삿포로 시내에서 밤이되면 여기저기서 중장비가 동원되어 콘크리트 깨듯이 두껍게 언 도로의 얼음을 제거하고 있더군요.

지하로 내려가면 이 일대가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맘만 먹으면 삿포로 시내 왠만한 곳은 따뜻하게 이동할 수 있을듯 합니다.

그러나 관광가서 이렇게만 다닐수는 없지요.

모처럼 맑게 갠 삿포로 역.

삿포로 맥주 박물관 입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프리미엄 생맥주도 한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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