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사는 한국 아저씨

[짐보쵸][카레] カレーライス ディラン (디란)

칸다, 짐보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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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6월인데 더위가 엄청납니다.

더위에도 불구하고 카레를 먹으러 갑니다.

점심 늦은 시간임에도 만석입니다.

약간 대기후 입장.

하프&하프 메뉴가 있습니다.

램키마카레와 다루카레를 주문.

램키마카레가 맛있네요.

매일 느끼지만 짐보쵸 카레집 정말 많네요. ㅎㅎ

 

평가 : ★★★☆ (3.4)

영업시간 : 11:30～14:30, 일요일 휴무

 

2022년 6월 30일 방문

 

 

타베로그

 

カレーライス ディラン (新御茶ノ水/カレーライス)

★★★☆☆3.79 ■予算(昼):～￥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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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보쵸][라멘] 神保町 可以 (카이)

칸다, 짐보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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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보쵸의 라멘 입니다.

짐보쵸는 카레집도 많지만 수준급의 라멘집도 많습니다.

저녁시간에 방문.

이집은 크게 두가지 스프 입니다. 

니보시 스프와 쇼가쇼유.

고민하다가 쇼가쇼유를 주문.

꽤 괜찮은 라멘입니다.

단, 요즘은 이정도로는 별로 감흥은 없습니다.

약간은 흔한 스타일 입니다.

 

평가 : ★★★ (3.2)

영업시간 : [月～金・日] 11:00～20:00

 

2022년 6월 29일 방문

 

 

타베로그

 

神保町 可以 (神保町/ラーメン)

★★★☆☆3.69 ■予算(昼):～￥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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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라멘랭킹

 

내맘대로 라멘 랭킹

지금까지 경험해 온 라멘집들을 완전히 주관적인 기준으로 랭킹을 매겨 보았습니다. 계속해서 업데이트 됩니다. 점포 사진 점수 포스팅 [오오모리] Homemade Ramen 麦苗 (무기나에) 4.7 https://msbahn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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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다][우동] 香川 一福 神田店 (잇푸쿠)

칸다, 짐보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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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다의 인기 우동집 입니다.

저녁시간에 가보았습니다.

주말 점심에는 줄이 생길 정도로 인기 인데요..

역시 맛있습니다.

그런데.. 칸다, 짐보쵸 일대에서는 丸香(마루카) 라는 집이 워낙 뛰어나 비교가 되네요.

결과 기대보다는 별로 였다는..

 

평가 : ★★★☆ (3.3)

영업시간 : ［月～土］11:00～20:00
                ［日］11:00～18:00

 

2022년 6월 27일 방문

 

 

아래는 마루카 방문 포스팅 입니다.

 

[짐보쵸][우동]うどん 丸香 (마루카)

개인적으로 우동 넘버원이 바뀌었습니다. 이집 정말 맛있네요. 면빨, 다시, 튀김도 상상한것 훨씬 이상의 퀄리티 입니다. 물론 긴 줄은 각오해야 하는데 회전이 꽤 빠릅니다. 강추. 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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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베로그

 

香川 一福 神田店 (小川町/うどん)

★★★☆☆3.71 ■予算(夜):￥1,000～￥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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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카레] ガンジー (간지)

신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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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이세탄 백화점의 뒷골목에 있는 카레집 입니다.

꽤나 유명한 집이고 주말에는 손님도 많네요.

맛이 약간 특이합니다.

흔한 일본식 카레와는 다르게 단맛은 거의 없습니다.

믹스카레는 세우, 소고기, 돼지고기가 다 들어 있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평가 : ★★☆ (2.5)

영업시간 : 11:30～21:00, 일요일 영업

 

2022년 6월 26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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ガンジー (新宿三丁目/カレー（その他）)

★★★☆☆3.74 ■予算(夜):￥1,000～￥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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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라멘] SHRIMP NOODLE 海老ポタ (에비포타)

신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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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의 라멘입니다.

2021년부터 영업을 하고 있는 비교적 새로운 집이네요.

토라노몬에서 회식을 하고 그냥 집에가기 허전해서 들렀다 갑니다.

에비크림마제소바를 주문.

라멘도 유행이 있는데 최근에 에비를 사용한 라멘이 약간 유행인듯 하네요.

일단은 평균 수준의 집입니다.

그냥 라멘은 어떤지 궁금하긴 합니다.

 

평가 : ★★★ (3.1)

영업시간 : [月～土] 11:00～翌6:00

 

2022년 6월 24일 방문

 

 

타베로그

 

SHRIMP NOODLE 海老ポタ (新橋/ラーメン)

★★★☆☆3.50 ■予算(夜):￥1,000～￥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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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라멘랭킹

 

내맘대로 라멘 랭킹

지금까지 경험해 온 라멘집들을 완전히 주관적인 기준으로 랭킹을 매겨 보았습니다. 계속해서 업데이트 됩니다. 점포 사진 점수 포스팅 [오오모리] Homemade Ramen 麦苗 (무기나에) 4.7 https://msbahn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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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테산도][야키토리] 鳥政 (토리마사)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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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점심때만 갔었던 오모테산도의 야키토리 입니다.

저녁때 처음으로 방문

 

 

[오모테산도][야키토리] 鳥政 (토리마사)

오모테산도의 골목에 위치한 유명한 야키토리집 입니다. 평일 점심때만 야키토리동 메뉴가 있습니다. 저렴하고 퀄리티 훌륭합니다. 저녁때 한번 가봐야 하는데 아직 못가봤습니다. 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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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예약을 하고 방문.

기본적으로 저녁 메뉴는 풀코스, 하프코스 두가지 입니다.

그런데, 양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거구의 남자에게도 풀코스는 너무 많네요.

하프코스라는 메뉴가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프코스를 먹고 이것저것 추가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맛은 최고수준 입니다.

이렇게 먹으면 일인당 만엔이 조금 안됩니다.

점심, 저녁 모두 강추.

 

 

 

타베로그

 

鳥政 (表参道/焼鳥)

★★★☆☆3.50 ■予算(夜):￥6,000～￥7,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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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탄다][和食] 瀬戸内 和彩 Naoshima

고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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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탄다의 이자카야 입니다.

토요일을 포함한 점심영업을 합니다.

사진과 같이 여러가지를 맛볼수 있는 정식이 나쁘지 않네요.

대단한 맛은 아니라도 괜찮은 런치 입니다.

 

평가 : ★★☆ (2.7)

영업시간 : 月～土　11:30～14:30

                月～金曜日　17:00～22:30.     土曜日　17:00～21:45

 

2022년 6월 18일 방문

 

 

타베로그

 

瀬戸内 和彩 Naoshima (五反田/居酒屋)

★★★☆☆3.47 ■瀬戸内の旬の恵みを五感で愉しむ都会の離島 ■予算(夜):￥6,000～￥7,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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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출장] 2일차-1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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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31 - [해외여행] - [싱가포르 출장] 1일차


2일차 입니다.

평범한 호텔조식을 먹고 아침일찍 호텔을 나섭니다. 날씨 좋네요, 좀 더워서 그렇지..


첫번째 미팅을 끝내고 간곳이 Suntec City 입니다. 

Suntec City의 한 빌딩의 지하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일행들과 골고루 나눠 먹습니다. 제가 주문을 안해서 이름은 뭔지 하나도 모르구요.. 

다 먹을만 하고 특히 저 꼬치가 맛있었습니다.


근처에서 특이하게 생긴 빌딩을 발견합니다.

미팅 또하나 마치고 맥주한잔 하러 그 유명한 마리나베이가 건너편으로 보이는 곳으로 갑니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이렇게 생긴 쇼핑몰 입니다.


여기서 간단히 한잔 합니다.


메뉴입니다. 들은대로 싱가포르는 술값이 비쌉니다. 담배값은 더 비싸다고 하죠..





맥주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어두워지니 이런 분위기 입니다.


사진이 많아 나눠 올립니다.

2일차 계속됩니다.



2015/06/05 - [해외여행] - [싱가포르 출장] 2일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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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출장] 1일차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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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처음 다녀왔습니다.

오후 늦게 출발하고 새벽에 돌아오는 3박5일 일정.. 사실상 Full 3일 일정입니다.

아시아나로 갑니다. 성수기도 아니고 시간도 애매해서 그런지 왕복 50만원대 초반으로.. 날짜가 임박해서 예약한거 치고는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출발!!


6시간반 걸려 도착한 창이공항 입니다. 유리창에 습기 차는게 더위가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입국수속 하러 가는길. 깔끔합니다.


몇군데 안가본 공항중에 제일 훌륭한 공항이었습니다. 창이공항은 입국할때도 면세점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귀찮아서 패스.


이거는 입국수속 후 나와서.. 

밖으로 나오니 더위도 더위지만 엄청난 습도가 느껴집니다. 매일 스콜이 온다고 알고 있었는데 일정동안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스콜이 안오는 시기도 있다고 하네요.

호텔로 갑니다. 공항에서 오차드로드에 있는 공항까지 택시로 30분정도 걸렸습니다.

택시 요금체계가 복잡하더군요. 기본요금 + 미터요금 기본으로 러시아워일때 엄청난 추가금이 붙고, 야간 할증도 있고, 공항에서 들어갈때도 (아마도 외곽에서 도심으로 들어가는) 할증요금이 있습니다. 

할증이 안붙을 때는 한국이랑 비슷하거나 약간 싼 느낌이고 할증이 붙으면 좀 비싸집니다. 특히 러시아워 할증이 크네요.


숙소 입니다. 오차드로드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국 아줌마, 아저씨들 많습니다. 하나같이 등산복 챙겨입고 시끄럽고.. 매너라고는 찾아볼수 없습니다. 


호텔로비. 그럴듯해 보입니다.


많이 늦은 시간이라 호텔근처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으러 나옵니다.


일행 모두 잘 몰라 뭘 먹어야 할지, 어디를 가야할지 알수가 없습니다. 

저도 이번에는 출장으로 온거라 먹고 마시고 관광할 준비는 거의 안했습니다.


호텔 바로옆에 있는 이런 분위기의 푸드코트에서 적당히 먹고 내일 일해야 되니 얌전하게 일찍 잡니다.

호텔에 들어가서 맥주한잔 하려고 편의점에 갔더니 술이 있는 냉장고에 자물쇠가 걸려있고 밤 10시반 ~ 아침7시 사이에는 술을 안판다고 써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얼마 전에 폭동 비슷한 일이 발생한 이후로 그렇게 됐다고 합니다.

2일차에서 계속..


2015/06/05 - [해외여행] - [싱가포르 출장] 2일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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