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사는 한국 아저씨

[요요기공원][베이커리] 365日

요요기공원, 요요기우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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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때문에 별다른건 못해서 산책이나 하고 지내는데요, 요요기공원, 요요기 우에하라에 자주 갑니다.

요요기공원의 요요기공원 역쪽의 줄이 아주 긴 빵집입니다.

 

맛 : ★★★

서비스.: ★★

분위기 : ★★

영업시간 : 7:00~19:00, 일요일 영업

 

 

 

tabelog

 

365日 (代々木公園/パン)

★★★☆☆3.85 ■予算(夜):~¥999

tabe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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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로][벤또] Treaiteur aux Favoris

메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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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의 벤또집 입니다.

미리 포장되어 있는 벤또가 아닌 반찬을 직접 고르는 방식 입니다. 그래서 반찬은 겹쳐도 벤또 전체가 동일한건 하나도 없네요.

반찬만 따로 팔기도 하도 eat in space도 있습니다.

현재 벤또집 중에서는 제일 좋아라 하고 있네요.

 

맛 : ★★★ 

서비스.: ★★

영업시간 : 11:00~19:00, 월~토

 

 

 

tabelog

tabelog.com/tokyo/A1316/A131601/13211515/

 

トレトゥール オー ファヴォリ (目黒/弁当)

★★★☆☆3.14 ■予算(夜):~¥999

tabe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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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디저트] New York City Sand (N.Y.C. SAND)

도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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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 (4.5)

 

도쿄역 다이마루 백화점 1층에 위치한 매장입니다.

코로나 전에는 항상 엄청난 줄을 서는 (아마도 다이마루 1층에서 줄이 가장 긴) 집인데 지금은 주말인데도 줄이 하나도 없습니다. 

 

생각보다 10배는 맛있습니다.

줄이 긴 이유가 있긴 있습니다.

 

 

 

타베로그

tabelog.com/tokyo/A1302/A130201/13184309/

 

ニューヨークシティサンド 大丸東京店 (東京/洋菓子(その他))

★★★☆☆3.67 ■予算(夜):¥2,000~¥2,999

tabelog.com

2021년 1월 17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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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벤또] 弁松 (벤마츠) 벤또

도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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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도쿄는 또다시 긴급사태선언 입니다. 매일같이 벤또, 테이크아웃입니다.

주말이면 유명한 테이크아웃, 빵집 찾아가는 것이 그나마 낙입니다.

 

도쿄역에 다이마루 라는 백화점이 있습니다.

지하의 유명한 벤또 입니다.

상상 이상으로 맛있습니다.

 

맛 : ★★★

 

 

타베로그

tabelog.com/tokyo/A1302/A130201/13154539/

 

弁松 大丸東京店 (東京/弁当)

★★★☆☆3.53 ■予算(昼):¥1,000~¥1,999

tabelog.com

2021년 1월 17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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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라멘] 라멘 카무로(らぁめん冠尾)

에비스, 다이칸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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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역 근처의 라멘집 입니다.

鶏白湯らぁめん(토리파이탄라멘)

보기엔 느끼해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아주 훌륭하지는 않지만 한번정도는 가볼만한 집 입니다.

 

맛 : ★★☆ (2.7)

영업시간 : 10:00〜20:00, 일요일 영업

 

 

 

타베로그

tabelog.com/tokyo/A1303/A130302/13202652/

 

らぁめん冠尾 (恵比寿/ラーメン)

★★★☆☆3.64 ■恵比寿の裏路地、国産素材に拘った濃厚鶏白湯・あっさり鶏清湯 ■予算(夜):~¥999

tabelog.com

 

2021년 1월 4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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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빵집, 라멘, 카츠샌드

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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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숙소는 하라주쿠역에서 가깝습니다. 하루주쿠역에서 시부야역은 한정거장 입니다.

숙소 위치에 따라 시부야를 갈 경우 하라주쿠역에서 야마노테선을 타는것 보다는 걸어가는것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아침먹으러 시부야까지 걸어 갑니다.


시부야역에 붙어있는 마크시티 입니다.



ジャン・フランソワ 渋谷マークシティ (쟝프랑소와 시부야 마크시티) 입니다.


에피와 속에 라즈베리앙꼬가 들어있는 빵입니다.

기대보다는 별로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점심은 신주쿠의 라멘집 満来(만라이) 입니다.


항상 줄이 긴집 입니다. 30분정도 대기하다가 입장합니다.



쯔께멘으로 합니다.

쯔께멘은 항상 처음은 정말 맛있게 먹는데 마지막에는 만족도가 떨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라멘이 나을듯..


깔끔한 쇼유 베이스 스프 입니다.


근처에 줄 안서도 되는, 항상 만라이와 비교되는 호리우치 라는 라멘집이 있습니다. 만라이와 아주 비슷한 스타일 입니다.

5월에 한번 가봤는데 별로더군요. 줄을 서더라도 만라이로 가는것이 낫습니다.

신주쿠역 지하에서 파는 자쿠자쿠 입니다.


맛있습니다.



다음은 오모테산도의 유명한 돈카츠집 まい泉(마이센) 입니다.




배가 부른 상태라 간단히 카츠샌드를 주문합니다,


마이센이 유명하긴 한데 여기보다 맛있는 돈카츠 집은 정말 널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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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스시, 토스트, 장어구이, 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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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도쿄 여행중에 먹었던 것들 입니다.



츠끼지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새로운 집을 찾는다는 생각으로 일본 버라이어티 에서 봤던 집을 찾아 갑니다.

寿司富(스시토미)


별로네요.

어쩐지 줄이 없었습니다. 츠끼지에서 줄 안서있는 집은 갈필요 없을듯 합니다.


츠끼지시장을 나와 긴자까지 걸어갑니다.

아직 점심시간까지는 시간이 있어서 스시에 이어 두번째 아침식사를 합니다.


긴자에서 돌아다니다가 적당히 골라 들어간 카페인데 커피도 맛있고 토스트도 좋네요.


점심에는 여기를 갑니다.

오바카누루



긴자 한복판에 있습니다.


빵은 맛있는데..


런치메뉴 스테이크는 별로네요.



저녁때는 여기를 갑니다.


신주쿠역 옆의 오모이데요코쵸에 있는 カブト(카부토).

장어구이집 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장어는 아니고 부위별로 여러가지 요리를 냅니다.


밖에서 보면 이런 분위기



맛은 굉장히 터프합니다.

뼈가 그대로 있는 부위도 있습니다.





히토토오리 라는 오마카세 같은 메뉴입니다.

맛은 나쁘지 않은데 주방이랑 정말 너무너무 더럽습니다. 차마 사진은 못찍었네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밤 12시 넘어 시부야에서 라멘집에 들어갑니다.

미리 조사하고 간건 아닌데 의외로 훌륭했습니다.


俺流塩らーめん(오레류시오라멘)



시오라멘


교자


하루에 몇끼를 먹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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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맥북프로 구매하기

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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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했던 지난 도쿄 여행입니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두달전에 재고가 없어 실패했던 맥북프로 터치바 모델의 구매 입니다.

일본 온라인 애플샵에서 재고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다행히 이번에는 재고가 충분한듯 합니다.


이번에는 2박3일 일정입니다.

두달전에 갔다왔기 때문에 맥북프로만 구매하면 특별한 계획은 없습니다.


출발하는날 예보가 폭설이었습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펑펑 오네요.. ㅠㅠ

차를 포기하고 지하철로 향합니다. 판교 -> 김포공항..



다행히 늦지 않게 도착 합니다. 그런데..

폭설로 출발이 늦어집니다. 자그마치 2시간 이상..

2박3일 여행에서 2시간 지연이면 정말 큽니다. 새벽비행기를 예약한 보람도 없이..


이런거 첨 봅니다. 비행기 타고 나서도 한참을 기다리더니 비행기에 쌓인 눈을 제설하네요. 그냥 가면 안되나..


영화관에서 얼마전에 본 '너의이름은'이 있습니다.

갈때, 올때 각각 한번씩 봅니다. 3번째 봐도 재미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도쿄에 도착을 하고.. 

점심시간을 훌쩍 넘어버립니다.


이번엔 호텔도 애플스토어에 가까운 하라주쿠 입니다. 호텔에 짐을 맡기고 애플스토어 가는길에 간단히 점심을 먹습니다.

오모테산도에 있는 パンとエスプレッソと (빵이랑 에스프레소랑..)입니다.


점심시간이 좀 지난 평일이라 자리가 있네요.

샌드위치 종류가 10개정도 있는데 엔쵸비에그를 주문합니다. 맛있습니다.

토요일날 지나가다 보니 줄이 엄청 긴 집이였습니다.


바로 애플스토어로 향합니다.

이넘으로 5분만에 결정합니다. 너무 빨리 결정을 하니 직원이 어이없다는듯이 웃네요.. ㅎㅎ


물론 면세 됩니다. 한국에서 250만원정도인데 일본에서 면세 해서 20만엔 입니다. 꽤 차이가 있죠..

케이블 등도 함께 구매 합니다.


호텔 체크인 하고 바로 꺼내 봅니다.


맥북프로 터치바 13인치 스페이스 그레이


바로 시동..


밤에 돌아와 iCloud만 설정을 합니다.

이게 바로 터치바 입니다. 깔끔한 영문 키보드.


이번 여행의 목적을 달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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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박3일 여행기] 4.둘째날-2

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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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6 - [일본여행] - [도쿄 2박3일 여행기] 3.둘째날-1



둘째날 계속됩니다.


애플스토어 등등 오모테산도를 배회하다 점심때가 훨씬 지나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요번에 기대했던 곳이 여기 입니다. 점심먹기 전에 저녁때로 예약을 하려고 전화를 했더니.. 이게 웬걸.. 

정기 휴일이 월요일인걸 체크하고 오늘(화요일) 방문하려고 했더니 오늘은 비정기 휴일이라네요.. 그나마 자동응답으로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설명 안해줬으면 예약 안하고 그냥 방문했다가 공쳤을듯..



어쨌든 점심먹으러 갑니다. 

두번째 방문인 鳥政(토리마사) 입니다.


여전합니다. 이 볼륨에 1500엔 언저리의 가격 입니다.

양이 너무 많아 밥은 조금 남겼는데도 저녁때까지 배가 안꺼져 다른걸 많이 못먹었네요.


점심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하라주쿠쪽의 Cat Street 로 갑니다. 다케시타도오리 등은 너무 복잡해서 저는 약간은 덜 알려진 이쪽을 더 좋아 합니다. 상대적으로 관광객도 적고.


구경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카페 입니다. The Roastery by Nozy Coffee

Nozy Coffee는 싱글오리진만을 추구하는 커피 브랜드 인듯 합니다. 나중에 보니 내일 방문하는 다이칸야마의 Ivy Place 에서도 Nozy Coffee 원두를 사용하더군요. 꽤 유명한듯..


여기 아주 좋네요.


블루보틀보다 낫습니다.


간판도 예쁘고.


아오야마에는 이런게 또 생겼네요.  Ao<アオ>라는 쇼핑몰 입니다. 별건 없습니다. 건물이 좀 특이하게 생겼을뿐.


오모테산도 뒷쪽 골목은 이렇게 예쁜 건물들로 가득 합니다.


호텔에 들려 잠깐 쉬다가  또 출발합니다.


록본기로 갑니다.

일단 도쿄 미드타운으로 갑니다.


인스타에도 많이 올라오는 미드타운 일루미네이션 입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볼때는 엄청 넓을줄 알았는데 그정도는 아니였고..


미드타운 주변이구요..


멀리 보이는 토쿄타워.


오늘 저녁은 프린치피오 라는 곳을 가려고 하였으나 실패하고 (둘째날-1 참조), 눈물을 머금고 츠루통탄이나 갑니다.

츠루통탄 옆에는 돈키호테도 있구요.



츠루통탄 인기 메뉴 멘타이코(명란) 우동입니다.

쫄깃한 면발 훌륭하고 명란과의 조화도 좋습니다.


상대적으로 온우동과 존재감 없는 뎀뿌라는 실망.


드디어 마셔보는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마스터스 드림.

맛있네요. 다른 맥주들과 확실한 차별화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미드타운 일루미네이션 감상하시며 둘째날 마무리 합니다.


2016/12/07 - [일본여행] - [도쿄 2박3일 여행기] 5.세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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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박3일 여행기] 3.둘째날-1

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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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4 - [일본여행] - [도쿄 2박3일 여행기] 2.첫째날-2



둘째날 입니다.


호텔에서 본 고탄다 풍경입니다.


오늘은 일찍 움직입니다. 쯔끼지 시장을 가기 위해서요..


쯔끼지 시장의 제 단골은 스시분 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의 문제는 가게 내부에서 사진을 못찍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곳을 골라 봤습니다. 寿司精(스시세이) 라는 곳입니다. 한 골목에 본점과 신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본점은 10시부터 신관은 11시 부터네요. 10시 조금 전에 도착하니 두번째로 대기하다 입장합니다.


세트메뉴는 위와 같네요. 고민할것도 없습니다. 오마카세로 합니다. 절대 비싼 가격이 아닙니다. 


사진을 찍어놓으니 정말 예술 입니다.

たい(타이), マグロ(참치)


ホタテ(호타테)


イカ(오징어)


ウニ(우니), いくら(이쿠라)

우니 예술입니다. 입에서 녹아요. 지금까지 먹었던 우니중에 최고인듯.


カニ(게)


大エビ(새우)


アジ(아지), しらす(시라스)


中トロ(츄토로)

오오토로는 오늘 코스에서는 빠져있네요.


穴子(아나고), 마지막 네타 입니다.


타마고도 코스에서 빠져 있습니다.

이렇게 먹고 더 먹고싶은것, 코스에 빠져있는 것을 따로 주문해도 됩니다.


스시분 이랑은 또 스타일이 틀립니다. 어느쪽이 더 낫다 라고 하긴 어렵고 스시세이는 좀더 깔끔하고 정리된 맛과 분위기 이고, 스시분은 더 터프하다고 할까..


암튼 쯔끼지는 언제나 만족스럽습니다.


원래 쯔끼지는 올해(2016년) 11월에 이전 예정이였습니다. 그런데 이전하는 곳의 독성물질 문제로 무기한 연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이번에 방문할수 있었네요. 쯔끼지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블루보틀 아오야마점 입니다. 

어제 신주쿠에서 패스한 이유가 여길 가기 위해서 였습니다.



파란병 간판 아니면 그냥 지나치기 쉽습니다. 1층은 다른 매장이고 2층에 위치하고 있는 블루보틀..


오전 시간인것도 있고, 신주쿠점 보다는 훨씬(?) 한가합니다.


블루보틀 첫경험이니 드립으로 주문해 봅니다. 블렌드가 아닌 싱글 오리진과 오레 입니다.

드립커피에 우유를 탄것을 오레 라고 하더군요. 프랑스식 이라고..


맛은 있는데.. 기대했던것 만큼은 아닙니다. 제 취향이 에스프레소 인것도 있고.. 블루보틀보다 나은 카페들 도쿄에 널려 있습니다. 이따 오후에 방문하게 되는 the roastery만 해도 차라리 더 나은듯 합니다.


오늘 낮에는 아오야마-오모테산도-하라주쿠 코스입니다. 전철이동이 별로 필요 없네요.

오모테산도 입니다. 몰랐는데 밤에 여기 일루미네이션이 장난 아닌듯 합니다.


애플스토어 오모테산도점 입니다.


이번 여행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바로 이넘입니다. 신형 맥북프로..

아직 재고가 충분하지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방문 했는데.. 역시나네요. 재고가 전혀 없는건 아닌데, 사양을 맞출수가 없습니다. 1월쯤에 다시한번 와야 겠습니다.


2016/12/06 - [일본여행] - [도쿄 2박3일 여행기] 4.둘째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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