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사는 한국 아저씨

[도쿄 2박3일 여행기 Again] 5 세째날

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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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3 - [일본여행] - [도쿄 2박3일 여행기 Again] 4 둘째날 - 하


벌써 세째날 입니다.

아침먹으러 代官山(다이칸야마)에 갑니다. 시부야에서 토큐토요코선으로 갈아타고 갑니다.

아침먹을 장소로 가는 길입니다. 이런데서 살고싶습니다.

여기 양쪽은 서점입니다.

아침먹을데 입니다.


Ivy Place / 조식 / 다이칸야마 / 07:00 ~ 23:00

아침 일찍이라서 사람이 많지 않을줄 알았는데.. 이미 만석이고 길면 한시간정도 대기해야 한답니다. 원래는 전화번호 남겨놓으면 전화해 주는 모양입니다. 일본전화번호 없다고 하니 20분 후에 다시 오라고 합니다. 

주변 한바퀴 돌고 20분후에 다시 갑니다.

다행입니다. 11시반 전까지 자리 비워줄수 있으면 바로 자리 해준답니다. 입장합니다.


샐러드. 신선한 야채로 만들었습니다.

오늘의스프. 완두콩, 카레 등으로 만들었습니다. 맛있습니다.

샌드위치. 사진으로 전해지는것 이상으로 맛있습니다. 같이간 어린이가 너무 맛있다고 해서 하나 더 시켜먹었습니다.

이집의 대표메뉴. 팬케잌. 위에는 버터입니다. 실수한 것이 여기에 생크림 토핑을 했어야 하는데 깜빡 했습니다. 생크림 말고도 과일등 토킹 가능합니다. 아주 좋습니다.


아침부터 잘 먹고 시부야로 향합니다.

이런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수두룩 합니다. 여자랑 같이가면 아주 좋아하겠죠.

옷가게인듯 한데 뭔가 이벤트 하나 봅니다. 아침부터 긴 줄이..

다이칸야마 역입니다. 주말이고..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특히 여성들이요..


다음 목적지는 시부야의 새로운 랜드마크 히카리에 입니다.

시간만 많으면 더 구경하고 싶은데 Today's Special만 가봅니다.

자세히 보면 사고싶은건 많습니다. 이러니 여자들은 얼마나 좋아할까요.

여기온 목적은 이거입니다. 한국에서 더 난리라는 마이보틀.

스테인리스 머그도 있길래 하나 샀습니다.

스테인리스 머그 1,500엔, 마이보틀 1,400엔.

마이보틀 한국에서는 3만원 넘게 팔린다고 하는..

밖에서 본 히카리에 입니다.

일행이 가방 산다고 해서 도큐핸즈 데리고 갑니다. 상품이 너무 많아서 고르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어제 아메요코에 너무 늦게가서 골프샵에 못갔었습니다. 시간이 좀 남아 마지막으로 우에노로 가서 골프샵에 갑니다.

길거리에서 사먹은 크로와상 붕어빵. 


이제는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하네다공항 전망대.. 잘해놨습니다.

사요나라 도쿄~~
다음을 또 기약하며..


2015/04/26 - [일본여행] - [도쿄 2박3일 여행기 Again] 6 쇼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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