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사는 한국 아저씨

코미케 (코믹 마켓) 2019

일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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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 国試展示場(국제전시장)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각종 행사가 여기서 열리는데요, 사람이 가장 많은 행사는 뭐니뭐니 해도 코미케 입니다.

이때는 주변의 역을 시작으로 인산인해가 되므로 여기에 엮이지 않으려고 사무실에 안가고 재택근무를 했습니다.

그런데 2019년에 꼭 사무실에 갈 일이 생겨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폭풍전야, 하루 전날 입니다. 2019년 8월 8일.

 

당일 입니다. 이날이 아마 첫날이였을 겁니다.

저 인파에 엮이기 싫습니다.

 

이 줄이 역까지 이어진다는

 

동료 누군가가 찍은 사진.

 

주변이 온통 이런 상황이네요.

 

이건 평소의 사무실에서의 풍경.

 

이것이 마지막 코미케 였겠네요.

2020년은 올림픽 때문에 5월로 이동했었는데, 그나마도 물론 코로나로 중지 되었습니다.

2021년도 아마 힘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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