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사는 한국 아저씨

[닌교초 맛집] 정겨운 노포 감성, 중화요리 전문점 '로쿠상(六さん)' 방문기

니혼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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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30일, 도쿄 닌교초에 위치한 중화요리 집인 로쿠상(六さん)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닌교초 골목에서 만날 수 있는 전형적인 일본식 동네 중화요리 식당으로, 소박하고 정겨운 분위기가 매력적입니다.

가게 외관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건물에 붉은색 천막과 라멘(ラーメン)이라고 적힌 붉은 노렌(가림막)이 걸려 있어 멀리서도 눈에 잘 띕니다. 내부 메뉴판에는 라멘뿐만 아니라 오무라이스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동네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맛집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이날 카츠동(かつ丼)을 주문했는데, 가격은 850엔으로 꽤 합리적인 편입니다.

잠시 기다리니 부드러운 계란이 듬뿍 올라간 카츠동과 함께 맑은 국물, 절임 반찬이 한 상 차림으로 정갈하게 나왔습니다.

음식 맛에 대해 솔직히 평가하자면, 돈카츠를 주문 직후에 바로 튀겨내는 방식은 아니라서 아주 바삭한 식감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이 가격대를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할 만한 맛입니다. 아주 뛰어난 최고 수준의 맛은 아니더라도, 한 끼 식사로 가볍게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가볼 만한 집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평점은 5점 만점에 3.3점입니다.

다음에는 차항(볶음밥) 같은 다른 메뉴들도 꼭 한 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닌교초 근처에서 부담 없이 일본식 중화요리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타베로그

 

六さん (人形町/中華料理)

★★★☆☆3.42 ■予算(昼):~¥999

tabe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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