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사는 한국 아저씨

[칸다][다방] 珈琲専門店 エース (에스)

칸다, 짐보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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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다의 다방입니다.

이 앞은 거의 매일 지나치는데요, 주말 오전에 처음 가봤습니다.

10시까지 모닝 메뉴가 있는데 막판에 겨우 주문 완료!

노리토스트 + 커피의 구성입니다. 570엔.

이집 노리토스트의 원조라고 알려진 집입니다.

식빵 사이에 김을 끼워 넣었습니다.

뭐 대단한 맛은 아닙니다.

그래도 나름 특색이 있어 꽤나 인기네요.

한번 가볼만한 집입니다.

 

평가 : ★★★ (3.2)

영업시간 :  [月~金] 7:00~18:00
                 [土] 7:00~14:00

 

2023년 2월 25일 방문

 

 

타베로그

 

珈琲専門店 エース (神田/喫茶店)

★★★☆☆3.66 ■予算(夜):¥1,000~¥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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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다][카페] 高山珈琲 (타카야마 커피)

칸다, 짐보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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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다의 카페, 아니... 다방입니다.

일본어로 킷사텡 이라고 하지요.

이집 시나몬 토스트가 유명합니다.

오늘 점심은 이집 입니다.

식사로는 약간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가끔은 괜찮을듯 하네요.

토스트 뿐만 아니라 커피도 맛있습니다.

커피 종류도 다양하구요.

약간 비싸기는 하지만.

브랜드 커피가 600엔 정도 부터 입니다.

가끔 점심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평가 : ★★★☆ (3.5)

영업시간 : 8:00~20:00, 토, 일 휴무

 

2023년 1월 25일 방문

 

 

타베로그

 

高山珈琲 (淡路町/喫茶店)

★★★☆☆3.81 ■予算(夜):¥1,000~¥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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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보쵸][카페] 米本珈琲 神田店 (요네모토)

칸다, 짐보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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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보쵸의 카페입니다.

시타마치의 스타벅스 라고 불리는 카페네요.

타베로그 점수가 좀 낮아 큰 기대는 안했는데요, 기대 이상이네요.

커피도 스타벅스에 뒤지지 않고, 샌드위치도 보기보다 맛있습니다.

가격도 저렴.

런치세트 640엔.

만족스러운 점심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종종 이용하게 될듯.

 

평가 : ★★★☆ (3.3)

영업시간 : [月~金] 6:00~20:30

 

2022년 8월 30일 방문

 

 

타베로그

 

米本珈琲 神田店 (小川町/喫茶店)

★★★☆☆3.26 ■1960年創業以来、美味しい珈琲を提供し続けてきた喫茶店。無線LAN設置。打合せにも。 ■予算(昼):~¥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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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로][카페] ITOHya coffee shop

메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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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로의 레트로 분위기의 카페.

가끔은 이런데서 샌드위치로 점심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맛 : ★★★

서비스.: ★★

분위기 : ★★

영업시간 : [月~土]8:00~22:00
                [日・祝]8:00~19:00

 

2018년 6월 16일 방문

 

 

 

타베로그

 

イトーヤ コーヒー ショップ (目黒/コーヒー専門店)

★★★☆☆3.52 ■予算(夜):~¥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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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쿠게이다이가쿠][카페] Factory&Labo 神乃珈琲 (Kanno)

가쿠게이다이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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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쿠게이대학 근처의 나름 유명한 카페입니다.

분위기는 좋은데 맛은 그럭저럭 입니다.

샌드위치는 별로이고, 커피도 생각보다는 평범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맛 : ★★☆ (2.5)

서비스.: ★★

분위기 : ★★

영업시간 : 09:0020:00, 일요일 영업

 

2020년 3월 15일 방문

 

 

 

타베로그

 

ファクトリー&ラボ 神乃珈琲 (学芸大学/カフェ)

★★★☆☆3.55 ■予算(夜):~¥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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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테산도, 하라주쿠][햄버거, 커피] THE BURGER STAND FELLOWS, The Roastery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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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점찍어 뒀던 햄버거집 입니다.

줄 기네요. 문열기 전에 줄서서 겨우 첫번째 회전에 입장 합니다.

맛있네요.

 

맛 : ★★★

서비스.: ★★

분위기 : ★★

영업시간 : [火~土] 11:30~16:00 18:00~22:00
                [日] 11:30~18:30

                월요일, 첫번째 화요일 휴무

 

2020년 11월 1일 방문

 

 

타베로그

 

THE BURGER STAND FELLOWS (表参道/ハンバーガー)

★★★☆☆3.77 ■ビーフのフレッシュさとボリュームを感じてください。 ■予算(夜):¥1,000~¥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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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 스트리트

 

 

 

 

하라주쿠에 가면 가끔 가는 카페 입니다.

여기 커피 맛있습니다. 여기서 로스팅을 직접 하는데 그 커피를 사용하는 유명 카페, 레스토랑이 많이 있습니다.

 

맛 : ★★★

서비스.: ★★

분위기 : ★★

영업시간 10:00~21:00

 

 

타베로그

 

THE ROASTERY (明治神宮前/コーヒー専門店)

★★★☆☆3.64 ■【明治神宮前徒歩5分】海外の雰囲漂うキャットストリートのシングルオリジンコーヒー専門店 ■予算(夜):~¥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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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박3일 여행기] 4.둘째날-2

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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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6 - [일본여행] - [도쿄 2박3일 여행기] 3.둘째날-1



둘째날 계속됩니다.


애플스토어 등등 오모테산도를 배회하다 점심때가 훨씬 지나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요번에 기대했던 곳이 여기 입니다. 점심먹기 전에 저녁때로 예약을 하려고 전화를 했더니.. 이게 웬걸.. 

정기 휴일이 월요일인걸 체크하고 오늘(화요일) 방문하려고 했더니 오늘은 비정기 휴일이라네요.. 그나마 자동응답으로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설명 안해줬으면 예약 안하고 그냥 방문했다가 공쳤을듯..



어쨌든 점심먹으러 갑니다. 

두번째 방문인 鳥政(토리마사) 입니다.


여전합니다. 이 볼륨에 1500엔 언저리의 가격 입니다.

양이 너무 많아 밥은 조금 남겼는데도 저녁때까지 배가 안꺼져 다른걸 많이 못먹었네요.


점심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하라주쿠쪽의 Cat Street 로 갑니다. 다케시타도오리 등은 너무 복잡해서 저는 약간은 덜 알려진 이쪽을 더 좋아 합니다. 상대적으로 관광객도 적고.


구경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카페 입니다. The Roastery by Nozy Coffee

Nozy Coffee는 싱글오리진만을 추구하는 커피 브랜드 인듯 합니다. 나중에 보니 내일 방문하는 다이칸야마의 Ivy Place 에서도 Nozy Coffee 원두를 사용하더군요. 꽤 유명한듯..


여기 아주 좋네요.


블루보틀보다 낫습니다.


간판도 예쁘고.


아오야마에는 이런게 또 생겼네요.  Ao<アオ>라는 쇼핑몰 입니다. 별건 없습니다. 건물이 좀 특이하게 생겼을뿐.


오모테산도 뒷쪽 골목은 이렇게 예쁜 건물들로 가득 합니다.


호텔에 들려 잠깐 쉬다가  또 출발합니다.


록본기로 갑니다.

일단 도쿄 미드타운으로 갑니다.


인스타에도 많이 올라오는 미드타운 일루미네이션 입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볼때는 엄청 넓을줄 알았는데 그정도는 아니였고..


미드타운 주변이구요..


멀리 보이는 토쿄타워.


오늘 저녁은 프린치피오 라는 곳을 가려고 하였으나 실패하고 (둘째날-1 참조), 눈물을 머금고 츠루통탄이나 갑니다.

츠루통탄 옆에는 돈키호테도 있구요.



츠루통탄 인기 메뉴 멘타이코(명란) 우동입니다.

쫄깃한 면발 훌륭하고 명란과의 조화도 좋습니다.


상대적으로 온우동과 존재감 없는 뎀뿌라는 실망.


드디어 마셔보는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마스터스 드림.

맛있네요. 다른 맥주들과 확실한 차별화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미드타운 일루미네이션 감상하시며 둘째날 마무리 합니다.


2016/12/07 - [일본여행] - [도쿄 2박3일 여행기] 5.세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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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박3일 여행기] 3.둘째날-1

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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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4 - [일본여행] - [도쿄 2박3일 여행기] 2.첫째날-2



둘째날 입니다.


호텔에서 본 고탄다 풍경입니다.


오늘은 일찍 움직입니다. 쯔끼지 시장을 가기 위해서요..


쯔끼지 시장의 제 단골은 스시분 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의 문제는 가게 내부에서 사진을 못찍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곳을 골라 봤습니다. 寿司精(스시세이) 라는 곳입니다. 한 골목에 본점과 신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본점은 10시부터 신관은 11시 부터네요. 10시 조금 전에 도착하니 두번째로 대기하다 입장합니다.


세트메뉴는 위와 같네요. 고민할것도 없습니다. 오마카세로 합니다. 절대 비싼 가격이 아닙니다. 


사진을 찍어놓으니 정말 예술 입니다.

たい(타이), マグロ(참치)


ホタテ(호타테)


イカ(오징어)


ウニ(우니), いくら(이쿠라)

우니 예술입니다. 입에서 녹아요. 지금까지 먹었던 우니중에 최고인듯.


カニ(게)


大エビ(새우)


アジ(아지), しらす(시라스)


中トロ(츄토로)

오오토로는 오늘 코스에서는 빠져있네요.


穴子(아나고), 마지막 네타 입니다.


타마고도 코스에서 빠져 있습니다.

이렇게 먹고 더 먹고싶은것, 코스에 빠져있는 것을 따로 주문해도 됩니다.


스시분 이랑은 또 스타일이 틀립니다. 어느쪽이 더 낫다 라고 하긴 어렵고 스시세이는 좀더 깔끔하고 정리된 맛과 분위기 이고, 스시분은 더 터프하다고 할까..


암튼 쯔끼지는 언제나 만족스럽습니다.


원래 쯔끼지는 올해(2016년) 11월에 이전 예정이였습니다. 그런데 이전하는 곳의 독성물질 문제로 무기한 연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이번에 방문할수 있었네요. 쯔끼지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블루보틀 아오야마점 입니다. 

어제 신주쿠에서 패스한 이유가 여길 가기 위해서 였습니다.



파란병 간판 아니면 그냥 지나치기 쉽습니다. 1층은 다른 매장이고 2층에 위치하고 있는 블루보틀..


오전 시간인것도 있고, 신주쿠점 보다는 훨씬(?) 한가합니다.


블루보틀 첫경험이니 드립으로 주문해 봅니다. 블렌드가 아닌 싱글 오리진과 오레 입니다.

드립커피에 우유를 탄것을 오레 라고 하더군요. 프랑스식 이라고..


맛은 있는데.. 기대했던것 만큼은 아닙니다. 제 취향이 에스프레소 인것도 있고.. 블루보틀보다 나은 카페들 도쿄에 널려 있습니다. 이따 오후에 방문하게 되는 the roastery만 해도 차라리 더 나은듯 합니다.


오늘 낮에는 아오야마-오모테산도-하라주쿠 코스입니다. 전철이동이 별로 필요 없네요.

오모테산도 입니다. 몰랐는데 밤에 여기 일루미네이션이 장난 아닌듯 합니다.


애플스토어 오모테산도점 입니다.


이번 여행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바로 이넘입니다. 신형 맥북프로..

아직 재고가 충분하지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방문 했는데.. 역시나네요. 재고가 전혀 없는건 아닌데, 사양을 맞출수가 없습니다. 1월쯤에 다시한번 와야 겠습니다.


2016/12/06 - [일본여행] - [도쿄 2박3일 여행기] 4.둘째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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