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가와에 미우라 알프스 （三浦アルプス）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트레일 러닝을 하고 즈시（逗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첫번째 사진이 하야마 알프스의 정상 한곳에서 즈시를 바라본 사진입니다.

세번째, 네번째 사진이 이 식당의 테라스석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풍경 뿐만이 아니고 맛도 훌륭합니다.

가장 인기인 마루와정식을 주문.

1,900엔.

아주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푸짐하고, 관광지 이니 이정도면 가성비도 괜찮습니다.

특히 아지후라이가 아주 좋았습니다.

강추.

평가 : ★★★☆ (3.3)

영업시간 : 11:00 - 17:00 일요일 영업

2024년 11월 23일 방문

평가 : ★★★☆ (3.5)

영업시간 : 10:00～20:00, 일요일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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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미에서 1박을 하고 도쿄로 돌아갑니다.

가는길에 하코네, 오다와라가 있습니다.

오다와라에 좋아보이는 스시집이 있어서 들릅니다.

점심에도 예약이 가능한듯 한데 예약없이 그냥 갑니다.

평일 오픈 20분 전에 가니 아직 줄은 없고 예약 없이도 가능하더군요.

단, 오픈과 동시에 만석입니다.

먹고 나오니 5~6명 정도의 대기...

주말에는 예약없이는 힘들수도 있겠네요.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데 점심에는 地魚鮨 (지자카나 스시) 가 압도적으로 인기 입니다.

地魚는 이 지역에서 잡힌 생선을 말합니다.

확실히 도쿄에서 먹는 스시와는 다르네요.

마구로, 후구 등 고급 네타도 포함되어 있는데 2,400엔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물론 맛도 훌륭합니다.

오랜만에 정말 괜찮은 스시를 먹었습니다.

아마도 관광지 오다와라의 넘버원 스시 입니다.

강추.

평가 : ★★★★ (4.0)

영업시간 : [月～土] 11:30～14:30 / 17:00～22:00
                [日・祝] 11:30～14:30 / 17:00〜21:00

2021년 11월 26일 방문

오다와라역 근방

오다와라성

타베로그

https://tabelog.com/kanagawa/A1409/A140901/14001483/

드디어 이이다쇼텐을 가봅니다.

도쿄를 포함한 칸토지방에서 정점에 있는 라멘집 입니다.

요즘은 예약제로 운영되는데 예약이 너무나도 힘듭니다.

예약이 취소가 나오면 이메일로 통지가 오도록 할수가 있는데 한자리 겨우 확보합니다.

그런데 평일입니다.

휴가내고 갑니다.

도쿄에서 한시간반 이상 전철타고 가야 됩니다.

마스터가 TV에도 자주 나오는데 자주 보던 사람이 주방에 있습니다.

예술품을 만드네요.

결과 최고급 라멘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단, 가격이 좀 됩니다.

또 가고 싶은 집이긴 하지만 예약도 너무 힘들고 너무 멀어서 쉽지 않습니다.

비용을 정리해 보면...

쇼유완탕챠슈면 : 1,980엔

전철 : 편도 1,694엔 x 2

예약수수료 : 390엔

저는 라멘 하나만 주문해서 먹고 나왔는데 다른 사람들 보니 예를들어 쇼유라멘 + 츠케멘 등과 같이 주문을 하네요.

쉽게 갈수 없는 집이니 그럴만도 합니다.

훌륭하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넘버원은 아닙니다.

특히 비슷한 스타일의 라멘집이 도쿄에도 많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니시신주쿠의 시마 라던지..

https://msbahng.tistory.com/530

멀리 간김에 옆동네 아타미（熱海）에서 온천 1박 하고 이것저것 먹고 돌아갑니다.

평가 : ★★★★☆ (4.5)

영업시간 : [木〜月] 11:00～15:00

                 완전예약제

2021년 11월 25일 방문

유가와라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립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예약 완료

10분정도 걸어가면 이런 해변도 있습니다.

타베로그

내맘대로 라멘랭킹

골든위크 입니다.

코로나에 긴급사태선언도 겹쳐 사실상 여행등 별다른건 못합니다.

전철타고 가서 에노시마 한바퀴 돌고 집에 갑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태풍급 바람이 불고 있었습니다.

2021년 5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