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めての큐슈 2박3일] 2.둘째날
일본여행2016/06/06 - [일본여행] - [初めての큐슈 2박3일] 1.첫째날
무사히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저는 못느꼈는데 밤새 여진이 수차례 왔었다고 합니다.
이런 시골에 위치한 리조트 호텔입니다.
다시 후쿠오카 시내로 갑니다.
이런 신사도 들르고.
아. 여기에 명성황후 시해한 칼이 보관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캐널시티에서 또 짧은 자유시간 입니다.
이번엔 뎀뿌라집을 선택 했습니다. 2명이 따라오네요. ㅎㅎ
아주 커다란 아나고 뎀뿌라 입니다. 상태 좋습니다.
이런 야채도 나오고. 대낮이라 맥주는 패스~
후쿠오카는 닭도 유명합니다. 이건 닭가슴살 뎀뿌라. 도쿄에서는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닭가슴살이라 퍽퍽할줄 알았는데 왠걸요.. 닭가슴살이 이렇게 될수도 있구나.. 놀라울 따름 입니다. 몰랐으면 닭날개살 정도로 생각했을듯.
지진때문에 일정이 많이 꼬였습니다.
원래 가기로 되어있었던 쿠마모토성, 뱃푸는 물론 다 못갑니다. 쿠마모토성이 이번 지진으로 무너진 성입니다.
시간이 아직 이른데 교통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일찌감치 둘째날 숙소로 출발합니다.
휴게소에서 먹은 소프트아이스크림. 자그마치 거봉맛 입니다. 아마 거봉이 지역 특산물 이겠지요.
맛있습니다.
둘째날 숙소는 유휴인 입니다. 지진났던 쿠마모토와 상당히 가까운 곳입니다.
길 곳곳이 막혀있고 자위대도 왔다갔다 합니다. 전쟁이 나면 이렇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완전 시골이라 마땅한 마트도 없고.. 오늘은 편의점에 들러 장을 봅니다. 그 틈을타 이번엔 라떼로 한잔..
도착했습니다. 나름 유명한 온천호텔이라고 합니다. 건물은 곧 쓰러질듯 하고 깨끗하지도 않은데 이런데까지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온천하러요.
방은 이렇구요.
온천한번 하고 할일은 없고.. 아저씨 셋이 모여 낮술 합니다.
이날 저녁입니다. 일본에서 이렇게 맛없는 식사를 일부러 하기도 힘듭니다.
노천탕 전세내서 온천 합니다. 아무도 없어서 사진도 찍었네요. ㅎㅎ
세째날 계속됩니다.
2016/06/06 - [일본여행] - [初めての큐슈 2박3일] 3.세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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