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세다][라멘] 自家製中華そば としおか (토시오카)

 

 

 

와세다역 근처의 라멘집 입니다.

몇주전 토요일날 오픈 30분 전에 갔다가 30명쯤 줄 서 있는것을 보고 포기했던 집입니다.

평일 오픈 30분 전에 다시 방문 했습니다.

이미 10명 넘게 있네요. 

자리가 8석 입니다. 첫번째 회전에 못들어 가고 두번째 회전에 입장합니다.

주인장 혼자서 운영하는 집이라 회전이 매우 느립니다.

결국 한시간 이상 대기.

그리고 이것저것 좀 귀찮은 집입니다.

식권 자판기에 만엔, 오천엔 지폐가 안들어 가는데 잔돈으로 바꿔주지도 않습니다.

식권을 구입하면 면의 양을 물어보는데 中로 했더니 양이 너무 많았습니다. 並(나미)가 나을듯 하네요.

 

중요한 맛은... 맛있습니다.

그런데... 줄을 이렇게까지 서는것은 좀 이해가 안갑니다.

스프는 어류도 사용한 스타일 입니다.

챠슈, 계란, 멘마가 아주 괜찮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면은 좀 별로네요. 그냥 특징이 없습니다.

 

평가 : ★★★☆  (3.5)

영업시간 : 11:00～14:00, 일요일 휴무

 

 

2021년 11월 29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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