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사는 한국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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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쿄 2박3일 여행기 Again] 6 쇼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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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박3일 여행기 Again] 6 쇼핑편

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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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5 - [일본여행] - [도쿄 2박3일 여행기 Again] 5 세째날


이번에는 이번 여행에서 쇼핑한 물건들 올려봅니다. 일행 안내하느라 쇼핑을 충분히 못했습니다.

먼저 한국에서 더 유명한 My Bottle. 세째날 포스팅에도 있지만 시부야 히카리에에서 구입했습니다. 괜찮은 스텐레스머그가 있길래 같이 구입!

마이보틀 1,400엔

스텐레스머그 1,500엔


마이보틀 좋네요. 쓰기 편하고 들고다니면 왠지 있어보입니다. 저는 주로 아침 운동갈때 단백질 물에 타가지고 가져갑니다. 

마이보틀


스텐레스머그

이것도 아주 괜찮습니다. 한두개 더 사올걸 그랬습니다.


오다이바 다이버시티에서 우연히 다이소를 발견해서 이것저것 집어왔습니다. 한국 다이소보다 더 싸고 상품도 많습니다.

사진에 있는거 몽땅 100엔!! (+8엔 소비세)

다이소 가면 기본적으로 가격이 안써있으면 100엔 입니다. 100엔이 아닌 상품은 가격이 붙어 있습니다.


이것도 다이버시티 ABC 마트에서 산 나이키 에어맥스1

12,500엔 + 소비세 1,000엔

이것도 면세 되는데서 사면 소비세는 면제인데 시간도 없고 귀찮아서 그냥 샀습니다.


지난 2월달에 처음 갔던 GU에 이번에도 갔습니다. 아직 세일기간은 아니네요. 문 닫기 직전에 가서 별로 못샀습니다. 제대로 보려면 상품이 너무 많아 시간이 걸립니다. 유니클로라도 같이 있으면.. 말할것도 없겠지요.

이거 다 해서 소비세 포함 6,100엔.


하네다 면세점에서 산것들 입니다.

로이스 생쵸코렛. 이건 있으면 꼭 사와야 합니다. 한국에서 두배 이상의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도쿄바나나와 마카다미아 쵸코.


이번엔 정말 조금밖에 쇼핑을 못했습니다. ㅠㅠ 

조만간 또 가야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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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박3일 여행기 Again] 5 세째날

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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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3 - [일본여행] - [도쿄 2박3일 여행기 Again] 4 둘째날 - 하


벌써 세째날 입니다.

아침먹으러 代官山(다이칸야마)에 갑니다. 시부야에서 토큐토요코선으로 갈아타고 갑니다.

아침먹을 장소로 가는 길입니다. 이런데서 살고싶습니다.

여기 양쪽은 서점입니다.

아침먹을데 입니다.


Ivy Place / 조식 / 다이칸야마 / 07:00 ~ 23:00

아침 일찍이라서 사람이 많지 않을줄 알았는데.. 이미 만석이고 길면 한시간정도 대기해야 한답니다. 원래는 전화번호 남겨놓으면 전화해 주는 모양입니다. 일본전화번호 없다고 하니 20분 후에 다시 오라고 합니다. 

주변 한바퀴 돌고 20분후에 다시 갑니다.

다행입니다. 11시반 전까지 자리 비워줄수 있으면 바로 자리 해준답니다. 입장합니다.


샐러드. 신선한 야채로 만들었습니다.

오늘의스프. 완두콩, 카레 등으로 만들었습니다. 맛있습니다.

샌드위치. 사진으로 전해지는것 이상으로 맛있습니다. 같이간 어린이가 너무 맛있다고 해서 하나 더 시켜먹었습니다.

이집의 대표메뉴. 팬케잌. 위에는 버터입니다. 실수한 것이 여기에 생크림 토핑을 했어야 하는데 깜빡 했습니다. 생크림 말고도 과일등 토킹 가능합니다. 아주 좋습니다.


아침부터 잘 먹고 시부야로 향합니다.

이런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수두룩 합니다. 여자랑 같이가면 아주 좋아하겠죠.

옷가게인듯 한데 뭔가 이벤트 하나 봅니다. 아침부터 긴 줄이..

다이칸야마 역입니다. 주말이고..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특히 여성들이요..


다음 목적지는 시부야의 새로운 랜드마크 히카리에 입니다.

시간만 많으면 더 구경하고 싶은데 Today's Special만 가봅니다.

자세히 보면 사고싶은건 많습니다. 이러니 여자들은 얼마나 좋아할까요.

여기온 목적은 이거입니다. 한국에서 더 난리라는 마이보틀.

스테인리스 머그도 있길래 하나 샀습니다.

스테인리스 머그 1,500엔, 마이보틀 1,400엔.

마이보틀 한국에서는 3만원 넘게 팔린다고 하는..

밖에서 본 히카리에 입니다.

일행이 가방 산다고 해서 도큐핸즈 데리고 갑니다. 상품이 너무 많아서 고르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어제 아메요코에 너무 늦게가서 골프샵에 못갔었습니다. 시간이 좀 남아 마지막으로 우에노로 가서 골프샵에 갑니다.

길거리에서 사먹은 크로와상 붕어빵. 


이제는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하네다공항 전망대.. 잘해놨습니다.

사요나라 도쿄~~
다음을 또 기약하며..


2015/04/26 - [일본여행] - [도쿄 2박3일 여행기 Again] 6 쇼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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