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교토] 교토여행 첫째날

msbahng 2021. 12. 2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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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Go To Travel 재개를 기다리지 못하고 교토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출발 바로 전날 예약을 했는데, 아무리 평일이라고 해도 호텔도 신칸센도 여유가 있네요.

심지어 호텔은 가격도 저렴합니다.

 

 

Hotel Monterey Kyoto 입니다.

코로나 전에는 예약 자체가 쉽지 않았던 호텔이라고 합니다.

2박을 한 결과, 그럴만 하네요. 대만족 입니다.

 

 

첫날은 호텔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지역을 돌아봅니다.

 

< 知恩院 (치온인) >

원래는 계획에 없었는데, 키요미즈데라 가는 길에 있길래 둘러보았습니다.

 

 

 

사진을 대충 찍어도 그림이 나옵니다.

날씨마저 3일내내 좋았습니다.

 

 

 

 

코로나 전이라면 이렇지는 않았을 것 같을 정도로 사람이 없습니다.

3일 다녀본 결과, 키요미즈데라, 킨카쿠지 등 교토의 메인 관광지에는 그래도 사람이 좀 있었는데 그 외의 좀 마이너한 곳들은 정말 사람이 없었습니다.

아마도 다시는 이런 기회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 東山 (히가시야마)、高台寺 (코우다이지) >

여기도 키요미즈데라로 가는 길목입니다.

 

 

 

 

저 불상이 있는 곳에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 이번엔 스킵 합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키요미즈데라 입니다.

 

< 清水寺 (키요미즈데라) >

유명한 절이지요.

15년정도 전에 가본 이후로 처음이었습니다.

 

 

 

 

 

 

 

절경이네요.

 

 

< 建仁寺 (켄닌지) >

여기도 키요미즈데라 에서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있는 약간 마이너한 절입니다.

약간 폐쇄적이네요. 여기저기 통행금지 입니다.

 

 

 

 

 

< 祗園 (기온) >

교토만의 독특한 건축물을 유지하고 있는 유흥가 기온입니다.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특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역시 관광객은 많이 줄어있는 상태 입니다.

 

 

 

 

 

 

 

< 四条通 (시조 도오리) >

여기는 시조도오리 라고 불리는 교토의 최대 유흥가 입니다.

이런 거리가 수 km 이어집니다.

3일동안 다이마루 백화점 등 여러번 왔다갔다 했네요.

 

 

시조 도오리에서 뻗혀 나가는 상점가도 있습니다.

 

 

호텔 체크인 하고 무리하지 않고 일찌감치 쉽니다.

 

 

 

 

 

[교토] 교토 구루메

2021년 12월 2박3일 교토 여행에서 먹은것들 입니다. 귀찮아서 사전 계획을 세우지 않아서 좀 우왕좌왕 했습니다. < 夢処 漁師めし 雑魚や (자코야) > 교토에 도착하자 마자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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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로 이어집니다.

https://msbahng.tistory.com/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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