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교토] 교토 구루메

msbahng 2021. 12. 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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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박3일 교토 여행에서 먹은것들 입니다.

귀찮아서 사전 계획을 세우지 않아서 좀 우왕좌왕 했습니다.

 

< 夢処 漁師めし 雑魚や (자코야) >

교토에 도착하자 마자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줄이 긴 집을 우연히 발견합니다.

즉시 조사해 보고 괜찮을것 같아 줄을 섭니다.

도쿄에는 없는 교토의 식음료 그룹인듯 합니다.

라멘 등의 점포도 있는듯.

결과, 대만족입니다.

푸짐하고 저렴하고 다 맛있습니다.

 

식사 도중에 원하는 시점에 오차즈케를 요청하면 이렇게 해주네요.

 

먹고 나오니 줄이 없어졌는데 점포 안에도 5~6명 정도 줄을 서게 되어 있습니다.

 

평가 : ★★★★ (4.0)

영업시간 : [月~土] 11:00~14:00, 17:00~23:00

                일요일 휴무

 

 

타베로그

 

夢処 漁師めし 雑魚や (烏丸御池/魚介料理・海鮮料理)

★★★☆☆3.58 ■予算(夜):¥5,000~¥5,999

tabelog.com

 

 

 

< グリル 小宝 (그릴 코다카라) >

이집도 줄이 긴 경양식집 입니다.

상당히 여러 종류의 메뉴가 있는데 단연 인기는 오무라이스 입니다.

오무라이스는 다른 메뉴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스를 추가요금을 내고 주문할 수가 있는데 이게 아주 맛있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맛있어 보이더군요.

 

 

 

 

평가 : ★★★★ (4.0)

영업시간 : 11:30~21:45

                 화, 수 휴무

 

 

타베로그

 

グリル 小宝 (東山/洋食)

★★★☆☆3.72 ■予算(夜):¥1,000~¥1,999

tabelog.com

 

 

 

< 京うどん 生蕎麦 岡北 (오카키타) >

교토 스타일의 우동집 입니다.

 

원래는 이집을 가고 싶었는데 이날 휴무일 입니다.

오카키타의 바로 옆집 입니다.

기본적으로 예약도 필요하고 엄청나게 유명한 집이라 영업을 해도 쉽지는 않았을듯 합니다.

 

도쿄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스타일 입니다.

카레우동 등도 있는데, 天とじ (텐토지) 우동을 주문합니다.

면은 우동과 소바중에 선택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본은 세우가 2개인듯 한데, 다른것도 먹어야 하므로 1개짜리를 주문합니다.

 

면, 스프, 그리고 새우 텐푸라 모두 수준급 입니다.

강추.

 

 

 

 

 

그릴 코다카라도 여기서 가깝습니다.

점심을 코다카라에서 먹고 지나가다 보니 줄이 길었습니다.

 

평가 : ★★★★ (4.0)

영업시간 : 11:00~18:00

                 화, 수 휴무

 

 

 

 

< 丸太町十二段家 (마루타마치 쥬니단야) >

자그마치 1912년 오픈한 아주 오래된 집입니다.

다시마키 타마고가 유명합니다.

水菜(미즈나) 라는 세트메뉴를 주문합니다.

2,000엔이 약간 넘습니다.

자극적인 맛은 하나도 없는 어른만을 위한 집입니다.

특히 다시마키 타마고는 아주 훌륭하네요.

중간에 오차즈케를 만들어 먹는 스타일 입니다.

 

 

 

 

외장, 내장 모두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평가 : ★★★★ (3.8)

영업시간 : 11:30~14:30, 17:00~20:00

                 수요일 휴무

 

 

타베로그

 

丸太町十二段家 (丸太町(京都市営)/割烹・小料理)

★★★☆☆3.76 ■予算(夜):¥2,000~¥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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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いづう (이즈우) >

교토 스타일의 스시집 입니다.

교토의 대표 스시는 鯖姿寿司 (사바 스가타 스시)인듯 합니다.

흔한 기회가 아니니 여러가지를 맛볼 수 있는 京寿司盛合せ(사바, 하코, 후토마키)를 주문합니다.

3,500엔이 넘습니다.

맛은 있는데 좀 비쌉니다.

 

 

 

평가 : ★★★☆ (3.0)

영업시간 : 【平日・土】11:00~22:00
                【日・祝】11:00~21:00

                  화요일 휴무

 

 

 

타베로그

 

いづう (祇園四条/京料理)

★★★☆☆3.77 ■予算(夜):¥2,000~¥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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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el Monterey Kyoto>

2박을 한 호텔의 조식 입니다.

원래는 좀처럼 예약하기도 힘든 호텔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바로 전날에도 예약이 가능한 상태였습니다.

게다가 아주 저렴하게 이용했습니다.

조식은 물론 아주 훌륭했습니다.

 

 

 

 

< 551 HORAI >

오사카의 유명 肉まん (니쿠만) 체인이지요.

도쿄에는 점포가 없어 기회가 있을때 먹어야 합니다.

다이마루 백화점 도쿄에서 테이크아웃 했습니다.

다 식은 상태에 호텔이라 전자렌지도 없어 데울수도 없어 그냥 먹었는데도 아주 맛있습니다.

 

 

 

< etc. >

 

교토의 편의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소문의 거품 만드는 아사히 맥주 입니다.

이거 아직도 정말 구하기 힘들어 첫 경험 입니다.

 

신기합니다.

맛도 웬지 일반 캔맥주 보다 괜찮은것 같습니다.

 

교토의 새마을 식당.. ㅋ

 

 

라멘집은 별도 포스팅

 

[교토][라멘] 本家 第一旭 本店 (다이이치 아사히)

교토의 라멘집 입니다. 교토역에서 5분정도의 거리인데 꽤나 유명한 라멘집 2개가 바로 옆에 붙어 있습니다. 그중에 좀 더 인기가 있는 집. 특제라멘을 주문합니다. 돈코츠 베이스의 쇼유라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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