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이마치][차항] 萬来園 (반라이엔)

 

 

 

오래전부터 꼭한번 가보고 싶었던 중화요리집 입니다.

점심의 차항이 엄청나게 유명합니다.

코로나로 저녁영업을 당분간 안하고 있는데, 점심영업 시간이 12시 ~ 13시 단 한시간 입니다.

그나마도 12시 정각에 개시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날 (토요일) 11시 15분에 도착하니 4명이 이미 줄을 서 있고, 역시 12시 10분 정도에 문을 엽니다.

 

에비차항을 주문합니다.

카운터에 건너편에서 조리한는 것을 보는것도 나름 볼만합니다.

처음에 밥과 계란을 대량으로 볶기 시작하길래 한꺼번에 만드는줄 알았더니 그건 준비에 불과했습니다.

2인분정도 한꺼번에 만들어도 될만 한데 1인분씩 볶습니다.

따라서 회전도 꽤 느립니다.

 

심플한 스타일인데 보기보다 맛있습니다. 

새우도 큼지막 하고 질 좋은 것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단, 양은 조금 적네요.

지금까지 먹어본 차항중에 최고라고는 할수 없을지는 모르지만, 최 상위권인 것은 분명합니다.

 

먹고 나오니 20명 정도 줄을 서있습니다.

자주 가고 싶어도 갈수가 없네요.

 

맛 : ★★★★ (3.9)

서비스.: ★★☆

분위기 : ★★☆

영업시간 : 12:00～13:00 (당분간 저녁영업 없음), 수, 일요일 휴무

 

2021년 10월 2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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