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도쿄여행] 빵집, 라멘, 카츠샌드

msbahng 2017. 6. 3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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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숙소는 하라주쿠역에서 가깝습니다. 하루주쿠역에서 시부야역은 한정거장 입니다.

숙소 위치에 따라 시부야를 갈 경우 하라주쿠역에서 야마노테선을 타는것 보다는 걸어가는것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아침먹으러 시부야까지 걸어 갑니다.


시부야역에 붙어있는 마크시티 입니다.



ジャン・フランソワ 渋谷マークシティ (쟝프랑소와 시부야 마크시티) 입니다.


에피와 속에 라즈베리앙꼬가 들어있는 빵입니다.

기대보다는 별로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점심은 신주쿠의 라멘집 満来(만라이) 입니다.


항상 줄이 긴집 입니다. 30분정도 대기하다가 입장합니다.



쯔께멘으로 합니다.

쯔께멘은 항상 처음은 정말 맛있게 먹는데 마지막에는 만족도가 떨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라멘이 나을듯..


깔끔한 쇼유 베이스 스프 입니다.


근처에 줄 안서도 되는, 항상 만라이와 비교되는 호리우치 라는 라멘집이 있습니다. 만라이와 아주 비슷한 스타일 입니다.

5월에 한번 가봤는데 별로더군요. 줄을 서더라도 만라이로 가는것이 낫습니다.

신주쿠역 지하에서 파는 자쿠자쿠 입니다.


맛있습니다.



다음은 오모테산도의 유명한 돈카츠집 まい泉(마이센) 입니다.




배가 부른 상태라 간단히 카츠샌드를 주문합니다,


마이센이 유명하긴 한데 여기보다 맛있는 돈카츠 집은 정말 널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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